(성과관리론) 성과관리의 도구(MBO, TQM, 논리모형, BSC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특정 성과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사례

소개

과목명: 성과관리론
주제: 성과관리의 도구(MBO, TQM, 논리모형, BSC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특정 성과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사례를 1개 조사하여 제시해보자.
- 정부기관 :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기타 공공기관 등
- 사례 : 조직, 개인,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성과관리 제도 중 선택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성과관리 방법의 유형
(1) 목표 관리(MBO, Management By Objectives)
(2) 균형 성과평가(BSC, Balanced Score Card)
(3) 논리 모형
(4) 전사적 품질 관리(TQM, Total Quality Management)
2. 성과관리 기법의 구체적인 사례-경기도의 BSC를 중심으로-
(1) 미션과 비전
(2) 전략 목표의 설정
(3) 핵심성공요인의 수립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과관리라는 것은 ‘성과’와 ‘관리’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성과라는 것은 어떤 투입과 노력의 결과물이자 산출물이다. 그런데 성과는 기계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내가 투입한 것이나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적은 성과가 나오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유동적이고 가변적이다. 게다가 성과가 무엇인지를 정의하는 것도 어렵다.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일의 성과는 실제로 만들어진 물건이고, 이 물건이 몇 개나 만들어졌는지, 불량품은 몇 개나 되는지 따위를 살펴보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기업의 성과는 이윤이다. 산술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그렇지만 행정에 있어서의 성과를 정의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정부에서 수립하고 추진하는 제도나 정책의 성과는 추상적이다. 예를 들어 정부에서 건강보험 제도를 개편했다고 가정했을 때 이러한 정책의 변화가 가져오는 성과가 무엇인지는 성과를 무엇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 있어서의 성과 관리는 일반 사기업의 성과관리보다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에 있어서 성과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행정 역시 기업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투입을 했을 때 산출물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산출물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행정은 조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민들이 낸 세금이 투입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조세는 매년 새롭게 채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나 성과의 극대화, 이윤의 창출 같은 압박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업무 특성이 공무원들의 모럴헤저드나 복지부동을 만들었고, 그래서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행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낭비나 중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행정에 있어서 성과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행정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대국민적 책무성(accountability)가 제고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 The journal of Educational Administration, 2011, Vol. 29, No.3, pp. 305-327, 이학연, 김지표, 「균형성과표와 논리모형을 이용한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 평가 방법론: S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 경기개발연구원, 남승하, 2008.12. 「경기도 성과관리시스템(BSC)의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