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소개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1) 세월호 사건
2) 가습기살균제 사건
2.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관점
1) 개인의 책임
2) 국가와 사회의 책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회에서는 다양한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경제 악화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업이 발생하기도 하고 사고, 노령, 장애, 환경 오염 등 현대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많은 위험이 발생하게 되면서 사회적 위험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는 사회복지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는 사회구성원들이 위험에서 안전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안녕의 상태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도달하기 위해서 차등적이면서 차별적 상태의 평등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실천이 되는 학문을 사회복지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는 실천 지혜를 통해 평등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시민들은 위험에 관해서 다양한 관점을 가지게 된다.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개인의 책임이라는 관점을 가질 수 있고 또는 사회와 국가의 책임이라는 관점을 가질 수 있다. 개인의 책임에서는 개인과 관련된 구성원들에게 책임소재에 대해서 묻지만 사회의 책임에서는 사회와 국가를 향해서 자신들의 위험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항의하게 된다.
이처럼 위험에 관한 관점의 사례는 계속해서 발생하게 되는데 본론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알아보고 이를 바라보는 관점과 관점에 대해 평가를 하도록 할 것이다.

Ⅱ. 본론
1.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1) 세월호 사건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면서 침몰한 사고로 세월호에는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이 주요 구성원이었고 총 탑승 인원은 476명이었다. 세월호는 청해진해운 소속이었으며 제주도로 향하는 여객선이었다. 4월 16일 오전 8시 58분에 조난 신호를 보냈으며 4월 18일 침몰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304명이 사망하였고 172명이 생존하였다.

참고자료

· 김종해, 「사회복지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01.23.
· 이병천 외 1명, 「세월호 참사, 국가를 묻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6.
· 문성제,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와 국가의 위험관리 책임」, 소비자문제연구, 2014.04.
· 기고, 「[가습기 살균제 참사] 국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무엇인가」, 전북일보, 2016.05.20.
·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82716&replyAll=&reply_sc_order_by=I
· 이세중,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① “이걸 안 쓰면 엄마도 아냐”…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시작」, KBS뉴스, 2020.02.20.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7821
· 사회진보연대 보건의료팀,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구조적 문제와 노동안전 과제」, 오늘보다, 2015.04
· http://todayboda.net/article/6695
· 환경운동연합, 「궁금해요, 가습기 살균제 Q&A」,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