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A형)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

소개

과목명 : 식용작물학2 A형
주제 :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재배적 특성
2. 벼의 생육적 특성 및 벼와의 파종에서 콩의 면적이 더 넓어지는 이유
3. 우리나라 콩 재배의 문제점
4. 국산 콩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쌀의 대체 작물로 인식되는 콩의 재배 시 온도조건은 파종과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요인이며,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콩은 작물 중 비교적 많은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로서 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높은 수량을 가져온다. 그래서 어떤 토양에서도 잘 적응하는 작물로 알려져 있는 콩이지만 많은 수확을 할 때에는 토양조건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재배환경 또한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보다 모든 생육조건이 연관돼 작용되어 까다로운 작물로 분류될 수 있는데 본론에서는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를 분석하고 재배방법의 특성과 생리적 특성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콩 재배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같이 찾아봄으로써 콩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콩의 재배적 특성

우리나라 콩의 재배방식 및 문제점 우리나라에서 콩은 지역특색, 즉 지역별 작물 종류에 따라, 품종과 기후에 의해 그 재배법을 다르게 하고 있고 아직까지 벼를 주 작물로 심고 이외 논두렁에 콩을 심는 재배법이 일반적인 콩재배 법이다.

1) 온도

경제적인 생산을 위해서 적산온도는 2,500∼3,000℃가 되어야 개화·열매를 맺으며, 여무는 시기에는 낮과 밤의 온도의 차가 약간 심한 것이 결실 및 품질향상에 도움이 된다.
콩의 발아 및 신속한 유묘의 출현을 위한 적정한 온도는 약 30℃ 정도가 좋지만 대부분의 콩 재배지역에서 한 여름까지는 이러한 온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토양 온도보다는 다른 요인들에 의하여 파종기가 결정되게 된다. 굵은 씨앗(종자)은 잔 종자보다 발아가 늦으며 올콩은 늦콩보다 발아시기가 늦은 특성이 있다. 올콩은 35℃ 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아 장해가 현저하며 고온에 약하다. 이와 같이 파종, 발아, 생장, 질소고정, 개화 및 성숙 등의 모든 과정에는 각각 최적온도가 존재하며, 하루 중의 적당한 온도 변화는 결실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참고자료

· 알기쉬운 벼재배기술 박광호 저 | 향문사 | 1998.02.10
· 식물재배도감 아리사와 시게오 저 | 김창원 역 | 진선출판사 | 2001.07.20
· 콩 스토리텔링 (Soybean storytelling) 한국콩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저 | 식안연 | 2017.04.05
· 한국의 텃밭작물 (텃밭작물의 모든 것) 텃밭지기들 저 | 아이템북스 | 2011.05.15
· 식물보호학 백수봉 저 | 선진문화사 | 200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