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E형) 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소개

세상읽기와논술 E형
주제: 올 해 한 성전환 여성이 숙명여대에 정시 합격하였으나, 일부의 입학반대 움직임과 증오발언 등으로 인해 부담을 느낀 해당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목차

Ⅰ. 서론
1. 트랜스젠더에 관하여

Ⅱ. 본론
1. 사건 개요
2. 사건을 둘러싼 찬반논쟁
3. 당사자의 입장
4. 유사한 사건

Ⅲ. 결론
1. 개인적 견해와 나아가야 할 방향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트랜스젠더에 관하여
트랜스젠더란 본인이 지니고 태어난 성별이 아닌 반대 성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의학적으로는 육체적으로 지니고 태어난 성별과 성적 역할, 사회적인 성이 일치하지 않는 환자라고 하고 있다. 트랜스젠더는 본인이 갖고 태어난 육체적 성별로는 더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선천적 기형’이라고 하거나 ‘성적 돌연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들은 가지고 태어난 성별을 부정하고, 반대의 성별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동성애자인 게이나 레즈비언과는 구분되며, 본연의 생물학적 성을 내려두고 새로운 성별로 살고자 하는 자세를 보인다. 즉, 트랜스젠더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한 부분이거나,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인한 변화가 아니라 선천적인 기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성별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트랜스젠더라고 본인이 규정해도 모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트랜스젠더 여부를 판단하고, 수술이 가능하려면 의학적인 결정이 필요한데, 이는 정신과에서 성 주체성 장애 판정을 받아야 한다.
최근의 몇 가지 이슈로 인해 트랜스젠더로 인한 갈등이 고조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성으로, 여성으로 살고 싶어 위험을 감수하고 성별을 바꿨는데 집단에서, 변화한 성별의 단체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 사례들이다. 양쪽에서 배척받고, 어디에도 속할 수 없었던 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사건 개요
2020년 초, 트랜스젠더 부사관의 강제 전역 사건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숙명여대 법학과에 트랜스젠더 여성이 합격했고, 입학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를 지지하고 연대했지만, 숙명여대 내부에서는 ‘생물학적 성이 남성인데 어떻게 여대에 들어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여대는 성장과정에서 여성으로의 불편과 차별을 겪고 자란 여성들만의 공간이다.’, ‘작년까지 남성이었으면서, 어떻게 여대에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반대 입장과 ‘구시대적인 발상을 안고 가는 것은 옳지않다.

참고자료

· 윤제욱, "트랜스젠더의 사진학적 연구", (2011)
· 아시아 경제 진중권 "신성로마제국인가…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왜 트랜스젠더 女大 입학 반대하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618070
· 여성신문 '트랜스젠더' 여성 여대에 가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76714
· topstarnews “숙명여대 성소수자 인권 모임 측 “트랜스젠더 입학 환영” 그럼에도 반대 목소리 큰 이유”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2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