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 다음에 제시한 도서 중 1권을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소개

노인교육론
※ 다음에 제시한 도서 중 1권을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사이토 다카시, 황혜숙 역,『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센시오, 2019.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장. 50,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2장. 이제 난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거든!
3장. 여전히 중요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
4장. 50, 폭탄이 터진대도 즐거움은 있다
5장. 그래도, 내 아름다운 인생은 계속된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예전에는 무병장수가 최고의 덕담이었다. 그러나 의료의 발달로 백세 시대가 현실화된 지금은 오래 사는 것이 과연 축복인가 비극인가 되돌아보게 된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한창 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경제적으로 높은 성장을 이루는 나라로 발전시켰지만, 이제는 대부분 노인이 되어 생산현장에서 물러나는 때가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후를 노인으로 규정하고 있어, 65세에는 회사에서 퇴직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나도 이제는 어디서 노인, 할머니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고 사회적 은퇴를 코앞에 둔 나이가 되었지만 가끔은 의문이 든다. 나는 더 일할 수 있는데, 젊은이들처럼 왕성하게 뭔가를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뒤로 물러나 무기력하게 방구석에 틀어박힐 사람은 아닌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참으로 신기한 것이 50대에는 내가 늙었다는 것을 받아들이자고 다짐했지만 60대가 되니 또 다른 관점이 생겼다. 불안했던 갱년기도 끝나니 오히려 나이 드는 것을 편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50대 이후 인생관을 어떻게 제시할지 궁금했기 때문이고, 내가 가는 길이 괜찮은 지 나름 검증도 받고 싶은 기분에서 골랐다. 본론에서는 이 책의 1장부터 5장을 읽고 느낀 소감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기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장. 50,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1장 제목부터 ‘50,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라고 비장하게 선언하고 시작하길래 뭔가 노인들의 새로운 열정이나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라 내심 기대를 하고 책장을 펼쳤다. 나도 의욕에 가득차서 책장을 넘겼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고개를 갸웃하는 소제목들이 보였다. “50세 이후에는 생산적이라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나, “남을 부러워할 시기는 지났다.” 혹은 “이제 ‘좋아요’는 필요 없는 나이”라고 뭔가 선언하듯 던지는 게 아닌가.

참고자료

· 사이토 다카시, 황혜숙 역,『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센시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