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20학년도 1학기 출석수업대체과제물 - 고전시가론 공통) 문학적 성격에 따라 향가를 분류하고 성격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되, 각각에 해당하는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시오.

소개

(방통대 2020학년도 1학기 출석수업대체과제물 - 고전시가론 공통)

문학적 성격에 따라 향가를 분류하고 성격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하되, 각각에 해당하는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민요계 4구체 향가
1) 「서동요」, 「풍요」
2) 「헌화가」, 「처용가」
3) 「도솔가」, 「도이장가」
2. 사뇌가계 10구체 향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 신라 사람들은 노래 유산으로서 향가를 즐겨 창작하고 불렀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향가 작품은 총 26수이다. 이 작품들은 모두 신라의 표기문자인 향찰로 표기되어 있으며, 일정한 격식을 지닌 정형시 성격을 띠고 있다. 다만 학문적으로 향가라는 명칭의 개념과 향가가 포괄하는 장르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어학적 해독을 통해 향가의 형식을 4구체·8구체·10구체라는 세 가지 형식으로 도출하고 있으나 이 역시 문제가 없지 않다. 향가의 형식이 정형시로서 갖추어야 할 장르 체계의 기반을 이룬다고 할 때 8구체 향가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향가를 문학적 성격에 따라 민요계인 4구체와 사뇌가계인 10구체 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문학적으로 민요계 향가는 민요적 전통에 따른 집단적 서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사뇌가계 향가는 전형적인 개인적 서정시로서 창작시의 전통을 두고 3단 구조로 짜여 있다. 지금부터 민요계 향가와 사뇌가계 향가의 성격을 살펴보고, 각각의 해당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성기옥, 손종흠(2013). 고전시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