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2020년 2학기 생물과학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

목차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과 물질대사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라.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내막계

2.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

3. 물질대사 메커니즘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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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막계 물질대사 메커니즘.hwp
2.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hwp
3. 세포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들.hwp
4. 시사점.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세포는 1665년에 훅(Hooke)이 처음 발견하였다. 그는 자신이 만든 현미경으로 떡갈나무의 코르크조직을 관찰하여 많은 ‘작은 상자’들을 보았으며, 그것을 ‘세포(cell, 라틴어 ‘cellula’에서 유래됨)’라 불렀다. ‘cell’은 수도원에 있는 수도사들의‘ 작은 방’을 뜻하며, 훅은 현미경으로 본 세포가 수도사들의 작은 방을 연상하게 하여 cell이라고 했다. 실제로 훅이 본 것은 죽은 세포의 세포벽이었다.
과학자들이 세포의 중요성을 이해한 것은 훅이 세포를 발견한 지 백 수십 년이 지난 후였다. 1831년 브라운(Brown)이 식물세포에서 핵을 발견하였고, 1839년 푸르키녜(Purkinje)는 살아 있는 세포의 내용물을 가리켜 원형질(지금은 세포질이라고 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1839년에 식물학자 슐라이덴(Schleiden)과 동물학자 슈반(Schwann)은 각각 식물세포와 동물세포를 관찰하고,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세포설(cell theory)을 발표하였다. 그 후 1858년 피르호(Virchow)가‘모든 세포는 이미 존재하는 세포로부터 유래한다’는 내용을 보완함으로써 세포설이 확립되었다.
세포의 크기와 모양은 세포기능과 관련이 있다. 세포는 생존에 필요한 분자와 구조를 가질 만큼 커야 하며, 그 크기는 세포 밖으로부터 영양물질을 섭취하고 세포 안의 부산물을 내보낼 수 있는 표면적에 의해 정해진다. 같은 부피일 때 큰 세포 하나보다는 작은 세포 여러 개의 표면적이 훨씬 크며, 작은 세포의 세포막은 큰 세포에 비하여 세포질을 싸고 있는 부담이 적다. 세포가 작은 것은 세포의 표면적을 넓히는 방법이고, 세포 모양이 다른 이유는 기능에 알맞도록 진화한 때문이다.
최근까지도 생물학자들은 원핵세포로 된 원핵생물(prokaryote, 박테리아를 가리킴)과 진핵세포를 가진 진핵생물(eukaryote)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1977년 우스(Woese)가 두 그룹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아카에아(archaea, 고박테리아)를 발견하였다. 아카에아는 박테리아처럼 핵이 없는 원핵세포를 가진 원핵생물이나 박테리아와 진핵생물의 특징을 함께 나타낸다. 따라서 많은 생물학자들은 세포의 기본유형을 박테리아세포•아카에아세포•진핵세포 등 3가지로 나누며, 아카에아세포로부터 진핵세포가 진화하였다고 추측한다.
이 레포트는 내막계에 관여하는 세포소기관과 물질대사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내막계

진핵세포의 세포질에는 여러 가지 세포소기관들이 들어 있으며, 각기 특정한 기능을 수행한다. 핵, 소포체, 골지체,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리소좀, 액포, 퍼옥시솜 등은 막을 가진 세포소기관이며, 이들 중에서 핵, 소포체, 골지체 그리고 리소좀은 구조적,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내막계를 이룬다. 미세소관과 미세섬유는 세포골격을 형성한다. 식물세포는 동물세포에 없는 세포벽, 엽록체, 액포를 가졌고 리소좀은 주로 동물세포에 들어 있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