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

"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타국으로부터의 공포
2) 내부에서 시작된 확산
3) 서양과 한국의 상황 역전
4) 메르스의 확산과 반응
5) 메르스와 코로나에 대한 한국인의 공통된 반응

3. 결론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말부터 2020년 지금까지 세계를 휩쓴 커다란 전염이 있다. 바이러스의 모양이 왕관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는 전례 없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중국 우한에서 촉발되었다 추측되는 이 바이러스는 초기에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듯했다. 우한시에서 타국으로 이동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하는 듯했다. 이는 2015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메르스 바이러스를 떠올리게 했다. 최초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박쥐가 메르스 때는 낙타를 통해, 그리고 이번에는 천산갑이라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을 통해 전파되었다고 추측된다. 하지만 메르스 바이러스보다는 인간의 타액인 비말을 통해 더 쉽게 확산하였고, 감염의 정도를 간과했던 각국의 국민은 매우 빠르게 감염되었다. 중국을 제외한 초기 주요 감염국인 이탈리아와 이란 그리고 한국은 지역 감염으로 감염자 수가 매우 빠르게 늘어났다.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한국에서 급격하게 퍼진 상황으로 인해서 이를 바라보는 외국, 주로 서양의 반응은 인종차별적으로 발전하였다. 감염되지 않은 해외 거주 아시아인들은 서양인들의 무차별적 폭행에 두려움을 떨었으며, 해외의 중국 거주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전부터 그 지역에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3월을 지나면서 상황은 역전되었다. 주요 확산국이었던 아시아 국가들, 주로 중국과 한국을 대상으로 입국 금지 등의 정책을 펼친 나라들에서 되려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이를 기점으로 한국의 확진자 감소율은 확 떨어졌고, 유럽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전 세계가 한국의 방역 지침에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인들의 반응은 세계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달라졌다. 생명의 위협이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만큼 멀리 있을 때, 그리고 그 확산이 내집단 혹은 외집단에서 주요하게 일어났을 때 등에 따라 환경을 마주하는 한국인의 반응을 살펴보려 한다.

참고자료

· 메르스 종식 3년여 만에 확진환자. 당국, 대응상황은?”, JTBC, 2018.09.08.
· 메르스 방역, 서울이 뚫렸다. 감염 확진 서울 의사, 시민 1500여명과 접촉”, 경향신문, 2015.06.05.
· 메르스보다 코로나19에 소비자 반응 더 민감했다. 마스크 매출 68%”, 아시아경제, 2020.02.18.
· “코로나 19로 일시 정지한 인류. 지구에는 무슨일이?”, 파이낸셜 뉴스, 2020.04.18.
· “코로나19는 시작에 불과, 수십만개의 바이러스가 기다린다.” 조선비즈, 2020.04.0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