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다문화 교육론 [선량한 차별주의자 ]를 읽고 1. 가장 인상적인 문단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쓰시오.

소개

"방통대 다문화 교육론 [선량한 차별주의자 ]를 읽고 1. 가장 인상적인 문단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그 이유에 대해 쓰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선량한 차별주의자｣ 소개
2. 가장 인상적인 문단 다섯 가지와 이유
1) 이주민들은 한국인이 다 되었다
2)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이....
3) 다문화아동이라는 단어는 ....
4) 민주주의 사회는....
5) 다수자의 불관용 때문에....
6) 내가 모르고 한 차별에 대해....
3. 다문화주의와 ｢선량한 차별주의자｣와의 관련성
1) 다문화주의
2) 관련성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혐오와 차별은 들판의 잡초처럼 자란다.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온 사회에 무성해진다. 사람들은 때로 아주 작은 차별은 무시해도 되고, 심지어 다수에게 유리한 차별은 합리적인 차등이라고 이야기하며,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나 시정조치를 역차별이라고 공격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혐오주의자나 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바로 나, 당신, 우리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량한 차별주의자』책속에서 한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온전히 한국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전제와 우리와 그들의 경계를 구분 짓는 주관적인 관념, 정체성에 대한 불평등한 관계, 불관용 소수자로 인한 반다문화주의에 대해 다루면서 다문화주의의 실천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Ⅱ. 본 론

1. ｢선량한 차별주의자｣ 소개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저자 김지혜는 선량한 마음만으로는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차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고 힘든 것인지, 어떻게 차별과 혐오에 대처할 수 있는지를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저자는 바로 이런 차별과 평등에 대해 1부에서는 차별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는 이유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2부에서는 왜 우리가 차별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지, 어떻게 차별이 지워지는지 역으로 질문을 던지고 자연스럽게 우리가 평등과 차별을 탐구해 볼 수 있게 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다양한 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대안을 제시하였다.

2. 가장 인상적인 문단 다섯 가지와 이유
1) 이주민들은 한국인이 다 되었다....
우리는 잘 정착한 이주민을 향해서 ‘한국인이 다 되었네요’라는 표현을 쓴다. 장애인에 대해서는‘희망을 가지세요’라는 말을 즐겨한다. 이 두가지표현 당사자들에게는 모욕적인표현으로 다가온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칭찬과격려의 의도가 있었을 거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정반대로 들린다고 한다.

참고자료

· 김지혜(2019), 선량한 차별주의자, 창비
· 김창근(2018), 다문화주의의 인식과 적용, 교육과학사
· 대한변호사협회, www.koreanbar.or.kr
· 국가인권위원회 www.humanright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