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 = 생명과환경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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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정치적 충돌
2) 거짓 뉴스
3) 희망의 온정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우한 폐렴 혹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 정식 명칭 COVID-19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로 국가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이 질환의 원인은 변형된 코로나바이러스로 밝혀졌다. 그리고 불과 몇 년 전 세계를 뒤집어놓았던 메르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한 전염병이다. 본론에서는 각각 COVID-19 사태와 메르스 사태 당시 국민의 반응이 어떠한지 알아보고 공통점을 찾아 분석할 것이다. 이에 앞서 서론에서는 COVID-19와 메르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COVID-19의 원인이 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표면에 글라이코프로틴 돌기를 갖는다. 이 글라이코프로틴은 당분이 붙어 있는 단백질로써 어딘가에 붙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신종바이러스는 어디에 붙을까? 조사해보았더니 ACE2라는 단백질에 붙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COVID-19가 호흡기 질환인 이유가 된다. ACE2가 인간의 폐에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원래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동물의 몸에 들어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였으나 돌연변이 발생률이 높은 RNA 바이러스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에도 들어갈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COVID-19을 발현시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지역의 박쥐를 매개체로 시작되었다. 현재 굉장히 장기간의 잠복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고 주 증상은 발열과 인후통이다.

참고자료

· 월세 깎아주고, 마스크 기부하고…부산 기업·시민들...'메르스 극복' 힘 보탠다/한국경제/김태현 기자
· 코로나19 국민성금 531억원... 기부물품도 45만 점/오마이뉴스/김병기 기자
· 방탄소년단 팬들 ‘코로나19 성금’ 사흘만에 4억/한겨레/김경애 기자
· 황치열, 코로나19 성금 5천만원 기부…따뜻한 선행/엑스포츠뉴스/김예나 기자
· 은행권, '코로나19' 피해 지원 확대…마스크·생필품 제공, 예산 조기집행/아시아경제/권해영 기자
· 소망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 코로나19 치료에 기부/뉴스1/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상가 월세 깎아주고 기부 동참…메르스 퇴치 힘보탠 시민사회/국제신문/장호정 기자
· 메르스 종식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 위해 써 달라/청년의사/송수연 기자
· 문봉기 교수, 메르스 의료진에 1억원 기부/의협신문/최원석 기자
· 코로나19 허위신고 첫 구속기소…메르스 땐 실형 나오기도(종합)/연합뉴스/임수정 성도현 기자
· 메르스 때처럼 “○○병원 의사 검사 중”…가짜뉴스 유포·자가격리 위반 땐 처벌/서울신문/허백윤 민나리 기자
· 메르스 때 文 “슈퍼 전파자는 정부” 발언이 부메랑으로…/국민일보/김용현 기자
· 당청, 메르스땐 "정부 무능 탓"… 코로나엔 신천지·언론·태극기 탓/조선일보/김아진 안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