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공통)]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코로나 19, 메르스, 가습기 살균제, 심리)

소개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1학기 과제물(온라인제출용)

생명과환경(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 사태
2. 중동호흡기증후권(메르스) 사태
3. 가습기살균제 사건
4. 세 사건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
1) 두려움
2) 분노
3) 불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3월 3일 기준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 수는 4,812명에 달한다. 매일 같이 수백 명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으며,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은 인산인해이다. 2∼3시간을 기다려도 마스크를 사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은 두려움과 분노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 19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는 국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메르스 사태와 가습기살균제 사건 등이 있다. 세 사건 모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에 대한 한국인에 반응 역시 두려움과 분노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와 2015년 감염자를 발생하여 186명의 환자와 38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전히 피해자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국인들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코로나 19 사태
2019년 12월 중국에서 원인 미상의 폐렴 환자가 보고되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 우한시를 중심으로 폐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국제 사회에서는 이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정의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참고자료

·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2020.03.0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지자체용).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 2쪽
· 이혜원 기자(2020.03.03.).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총 87개국...체코는 프라하 노선 중단. 뉴시스
· 신호경 기자(2020.03.01.). 마스크 수출량 1%이하로 '뚝'…사실상 국외반출 전면 중단. 연합뉴스
· 이정환 기자(2016.05.20.). 메르스 사태 1년 무엇을 남겼나?. 의협신문
· 김치중 기자(2015.07.03.). 분노ㆍ포기… 메르스 시민반응 '극과 극'. 한국일보
· 안종주(2016), 빼앗긴 숨, 한울
· 김정수(2017.08.10.) 가습기 살균제 공식 피해자 388명으로 늘어나... 태아 17명 포함,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