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B형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

소개

◎ 과목명: 취미와 예술 B형
B형: 교재의 2장 “현대인의 삶과 취미”의 2절 “취미와 사회적 인간: 심층놀이”(24-27쪽)에 보면 기어츠의 심층놀이에 대한 분석이 나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기어츠의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에 대해 설명하라.
2. 심층놀이와 유사한 속성을 지닌 취미에 효용과 합리성이라는 표층의 세계를 넘어 존재하는 어떤 심층의 의미가 담겨 있는지 분석하라.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예부터 계속되었던 남녀차별로 인해 자녀를 낳을 때 남아를 선호하기도 하였고, 식사를 할 때도, 항상 아버지가 먼저 수저를 드는 것이 익숙하기도 하다. 결혼 후 자녀의 성도 아버지 성을 따르고 있고, 심지어 글쓴이는 지난번에 버스에 탔을 때, 어떤 할머니가 자기가 앉은 자리 옆에 손잡이를 잡고 서 있던 남자 아이에게 남자가 우선이라고 하며 앉으라며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까지 보게 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남성 우월주의 사상으로 인한 영향을 더러 찾아볼 수 있다.특히, 미국의 경우, 결혼하면 여성의 성이 남성의 성으로 바뀌기까지 하는데, 부계사회의 영향으로 그런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결혼해도 여성의 성이 바뀌지는 않지만, 예전부터 남녀 차별이 심했고, 밥을 먹을 때, 삼계탕을 끓인다면,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는 아버지와 아들, 즉, 남자들이 닭고기를 먹고, 먹고 남은 것을 여자들, 즉, 어머니와 딸들이 먹기도 했는데, 이런 폐해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쓴이의 유년시절에도, 아버지는 하늘이고, 받들어 모셔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게끔 가정교육을 받다시피 했고, 여성의 지위와 권리와 권위를 높일 수 없을 정도로 부계사회에서 남자들의 지위와 권리와 권위는 하늘을 치솟다시피 했다. 2018년도, 현재에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의 경우, 부모님을 잘 부양하고 온순한 딸을 선호하는 가정이 많이 늘고 있다. 실제로 50대 여성의 경우, 20대 초반이나 중반의 딸들이 가정 일도 도와주고, 아플 때, 병원도 데려가 주곤 해서, 상대적으로 공격적이고 거치고 드센 아들보다 순하고 성실한 딸을 선호하기도 한다. 아들의 경우, 남자들 사이에서 자라며, 드세고 남성적으로, 건장하게 자라게 되고, 딸의 경우, 여성들 사이에서 자라며, 유순하고 여성적으로, 사교성 있게 자라게 되는데, 요즘 부모들은 무뚝뚝하고 기가 세고 드센 남자아이를 선호하지 않고 정감 있고, 사교적이고 착실한 여자아이를 선호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friday] "조선시대 괴수 잡는 당찬 여성 각본 보자마자 승부욕 불타"
· -Chosun.com-
· [성민아의 무한도전①] 미스코리아에서 머슬마니아까지, 스포츠모델 성민아의 무한도전 -st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