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교양,국문,문화교양,대중영화의이해,중간과제예시.

소개

방통대,교양,국문,문화교양,대중영화의이해,중간과제예시.

목차

o 과제유형 : ( 공통 )형
o 과 제 명 : 본 교재 <대중영화의 이해> 3장, 4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영화들(사진 및 <참고할 영화> 등 모든 영화들을 포함) 중 한 편을 보고, 그 영화의 영화사적 의미와 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개인적인 평가 분량이 영화사적 의미 분량보다 많아야 함.) / * 유의사항 1. 교재 본문, 학습활동, 사진, 참고할 영화 등 모든 부분에서 언급되고 있는 영화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2. 해당 영화에 대해 기술 할 때, 반드시 그 영화의 둘 이상의 장면들(scenes or sequences)의 형식적인 스타일(촬영 및 편집 기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어야 함. 3. 참고문헌으로 제시된 서적 이외의 서적들을 참고해도 무방함. 4. 참고문헌이나 인터넷 자료들을 참조할 경우, 반드시 인용표시/출처표기를 할 것. (인용표시/출처표기가 없는 경우, 표절로 간주함.) 5. 개인적인 의견과 감상, 혹은 평가를 반드시 포함하고, 그 분량을 영화사적인 의미 분량보다 많게 작성할 것.

본문내용

나는 1999년부터 몇 년 전까지 TV광고 제작사에서 근무했다. 내가 일했던 지난 십 수 년의 기간 동안 광고 제작에 있어 가장 큰 변화를 꼽는다면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디지털로의 전환이었다. 광고 제작사는 ‘제조업’으로 제조업이면 본디 ‘원재료’라는 항목이 있는데, 광고 제작의 원재료가 바로 ‘필름’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광고가 필름으로 만들어졌지만, 디지털로의 변화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내가 몸 담았던 제작사에서 한 해에 만들어내는 광고 중 한두 편으로 시작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작품의 비중이 늘어났다. 그러는 사이, 필름 현상소 한 곳이 문을 닫았고, 오랜 세월 영화와 광고 제작사들에 독점적으로 필름을 납품했던 업체는 매출 부진으로 인원을 감축했으며, 또 다른 한 곳의 필름 현상소에는 자신들이 서비스 차원에서 대신 보관하고 있던 제작사들의 필름을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돌려 보냈다. 그렇게 필름과 관련된 업체들이 곤란을 겪는 동안 디지털과 관련된 업체들이 하나 둘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텔레씨네만 전문으로 하던 업체는 새로운 길을 찾아 디지털 편집 장비를 들여 놓았고, 촬영 장비를 대여하는 업체들도 디지털 카메라의 수를 점차 늘렸다. 디지털로의 전환을 실감했던 것은 ‘아이폰4’의 광고를 만들면서이다. 애플의 아이폰4가 출시됨에 따라 한 통신 업체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박찬욱 영화감독을 지원하여 영화 <파란만장>(2010)이 제작되었고,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그것의 광고를 만들게 된 것이다. <파란만장>은 휴대폰인 ‘아이폰4’만으로 촬영되었다. ‘아이폰으로 영화도 찍는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광고 또한 ‘아이폰4’로 촬영하였다. 영화와 광고 모두 아이폰4에 비싼 카메라 렌즈를 마운트하였고, 후반 작업 역시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지만, 기존의 방식과 단순 비교하면 비용 면에서나 방법 면에서 굉장한 변화였다. TV에 광고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온라인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에 더 집중했다.

참고자료

· 박문각 시사상식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43453&cid=43667&categoryId=43667
· Wikipedia, cannibal holocaust: https://en.wikipedia.org/wiki/Cannibal_Holocaust
· Wikipedia, the blair witch project: https://en.wikipedia.org/wiki/The_Blair_Witch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