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 )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구마의 보편적 특징
(2) 고구마의 품종과 그에 따른 특성
(3) 고구마의 효능
(4) 고구마의 효과적인 보관법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고구마는 한국의 대표적인 구황 작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 기후에서 재배가 용이하고 단 맛이 강하다. 뿐만 아니라 전분, 즉 탄수화물을 다량 포함한 작물이기 때문에 먹을 것이 풍부하지 못했던 시대부터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량이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 해에 걸친 품종 개량을 위한 노력 덕분에 소비자들은 고구마의 맛과 식감, 구성 성분에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었으며, 100g 당 평균 열량이 85Kcal 로 저칼로리군의 식품에 속해 다이어트를 위한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영양소가 많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서 소비량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어도 제 때 먹지 못하면 약이 될 수 없듯이, 수확 이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고구마가 지닌 효능을 인체에 십분 적용 할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고구마의 수확과 보관 및 저장 방법에 대하여 숙지할 필요가 있다.

2. 본론
(1) 고구마의 보편적 특징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작물 중 하나인 만큼 흔히 사람들은 고구마나 감자를 한반도 토종 자생식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 종 모두 남아메리카 혹은 중앙 아메리카에서 건너온 외래 식물이며, 고구마는 특히나 생육기간이나 주 재배 기후로 미루어보아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구황작물보다는 탄수화물 섭취가 용이한 기호 작물로서 기능하였다. 이는 고구마의 재배 기후나 보관법이 감자에 비해 훨씬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씨로도 재배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덩이뿌리 식물의 특성상 줄기나 순을 꺾어 번식시키는 방법이 씨 재배에 비해 훨씬 쉽다. 평균적으로 섭씨 24도 정도에서 발육이 잘 되며, 볕이 잘 드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지나치게 습한 경우 부종(Oedema) 걸리기 쉬운 탓이다. 식물의 부종은 인체에서 발견되는 부종과는 전혀 다른 증상으로, 이파리에 흰 가루가 생겨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며 비린내가 난다.

참고자료

· 위키백과, '고구마' 부분 인용
· 헬스조선, '고구마, 비타민 A, 식이섬유 풍부...' 칼럼 중 일부 인용. 임다은 기자. (2017.08.25)
· 네이버 블로그, '고구마 재배방법 및 품종 요약, 고구마의 효능' 포스팅 일부 인용. 작성자 '천선 고사리 농원' (2017.02.06)
· 허핑턴 포스트, '절대 같이 보관하면 안되는 과일과 채소 리스트' 기사 일부 인용. 줄리 R. 톰슨(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