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식물육종학)B형, 반수체 유도유전자에 대해 기술하고, 옥수수 등을 사례로 육종에서의 응용현황과 이점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

과목명: 재배식물육종학
주제: B형 - 반수체 유도유전자에 대해 기술하고, 옥수수 등을 사례로 육종에서의 응용현황과 이점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반수체 유도유전자에 대한 기술
(1) 반수체란 무엇인가
(2) 반수체의 인위적 생성
(3) 반수체 유도유전자
2. 육종에서의 반수체 응용현황 및 이점
(1) 옥수수 작물 육종에서의 반수체 육종법
(2) 옥수수 반수체의 염색체 배가방법
(3) 반수체 육종의 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최초의 인간은 약 4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의 인류는 수렵과 채집 등의 행위로 먹을 것을 구했다. 그러던 것이 사냥과 채집 활동만으로는 식량을 구할 수 없는 지대가 생기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야생 식물을 재배하는 농경이 시작된 것이다.
농사를 짓게 된 것은 인류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다. 작물을 기르기 시작하며 인간의 생활도 큰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한 곳에 머물러 살게 되었고, 그를 거점으로 하여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풍성한 문화 및 문명이 발생하게 되었다. 라틴어로 경작(cultura)이라는 단어가 문화(culture)의 어원이라는 점에서 보듯이, 인류에게 농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초기 농경 형태는 지금과 상당히 달랐다. 쌀은 볼 수도 없었고, 근처에 있던 야생 식물의 씨앗을 심고 재배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었다. 관계나 경운 등도 알지 못했으므로, 당시의 수확량은 현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이었다. 날씨도 농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병충해와 가뭄, 홍수 등이 농업에 방해 요인이 되었다. 농사를 짓기 위해 끝없는 노력이 필요했다.
인간은 단위 면적지에서 보다 많은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농기구를 개발하고, 땅의 지력을 높이는 일을 연구했다. 그러던 것이 유전학의 발전으로 힘입어 좋은 품종 개발 연구로 이어지게 되었다. 농작물이나 가축을 개량하여 종전보다 실용 가치가 더 높은 새로운 품종을 육성, 증식, 보급하는 농업 기술의 발전을 낳았다.
낯선 개념처럼 느껴지는 식물 육종이지만, 우리 주변에도 이러한 식물 육종학으로 탄생한 품종이 많이 있다. 그중‘씨 없는 수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식물에 있어서 씨앗은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중요한 장치이다.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는 한, 자연적인 경우에는 발생되지 않는다.

참고자료

· 정원복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