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생활과건강] 뇌졸중 예방교육과 편마비 재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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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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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생활과건강 | 자료 | 49건 |
공통 |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경학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을 상세히 ...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경학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
소개글
안녕하세요.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과제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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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1) 고혈압
2) 심방세동
3) 흡연
4) 과음
5) 콜레스테롤
6) 당뇨병
7) 운동
8) 식생활 개선
9) 순환기계의 장애
2. 편마비 환자의 재활
1) 침대에서의 운동
2) 일어서기
3) 서서 중심잡기
4) 걷기와 계단 오르내리기
3. 중증 뇌졸중 환자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1) 뇌졸중 환자 가족 부담감
(1) 정서적 측면
(2) 신체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4) 사회적 측면
2)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 방안
3)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원
본문내용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뇌졸중의 가장 최선의 치료는 바로 예방이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유전적으로 뇌졸중이 많다는 증거는 없으나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뇌졸중의 원인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질병예방에 대한 인식 부족, 흡연과 과음 같은 나쁜 생활습관과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관습 때문에 뇌졸중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다. 또한 뇌졸중은 재발이 흔한 병이다. 특히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연간 재발률이 4~14%에 달하고, 5년 동안의 재발률은 남자 42%, 여자 24%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한 이후의 이차적 예방도 중요하다. 뇌혈전증은 재발률이 가장 높은 것ㅇ로 알려져 있다. 체중 관리, 뇌졸중 원인 질환 치료,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운동, 금연, 과음 상가 등이 중요한 예방법이다.
1) 고혈압
뇌졸중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뇌졸중의 60~70%는 고혈압과 관계가 있다. 성인 인구 중 대략 5명 중 1명은 고혈압이 있으므로 성인의 고혈압 치료는 뇌졸중 예방에 필수적이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혈압을 체크해야 한다. 만일 혈압이 높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조절해야 한다.
수축기 혈압이 135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85 이상이면 의사에게 문의하여야 한다.
고혈압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식사습관의 변화나 규칙적 운동, 투약 등이 필요하다. 혈압약은 다양하고 좋은 약들이 많이 있으며, 부작용이나 불편함 없이 적절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2) 심방세동
뇌졸중의 약 20%는 심장질환의 합병증으로 온다. 특히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심장판막증, 심근경색증 등은 뇌졸중을 잘 일으키는 중요한 심장병이므로 전문의사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심방세동은 불규칙한 심박동으로 심장의 기능을 변화시켜 혈액이 심방 내에 저류되게 한다. 순환되지 못하는 혈액은 응고하게 되고, 응고된 혈액은 심박동에 의해 혈류로 빠져나가 뇌졸중을 야기한다. 심방세동은 맥박을 검사하여 알 수 있으며 심전도를 통해 확진될 수 있다. 만일 심방세동이 있다면 와파린이나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를 사용하여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국립재활원(2002). 뇌졸중 이겨낼 수 있다. 경기: 서원미디어.배철환(2009). 뇌졸중. 서울: 신원문화사.
이양수(2012). 뇌졸중 환자의 보행 훈련. 서울: 청년의사.
이은옥(2002). 성인간호학 4. 서울: 신광출판사.
정성희(2011). 성인간호학.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2013). 생활과건강.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