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 당뇨의 합병증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당뇨의 합병증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시오.
2.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중심으로 교육 자료를 구성해 보시오(실질적인 간호나 정보제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 볼 것)

III.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대이다. 당뇨 자체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당뇨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건강 유지 방법이다.
하지만 당뇨가 발병했을 경우, 어떻게 당뇨를 이길 지를 알아야 하며, 우선, 당뇨에 따른 합병증에 대하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당뇨에 필수적인 식사관리와 운동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방법에 대해 교육 자료의 형태로 알아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당뇨의 합병증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정리하시오.
당뇨병의 합병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급성합병증은 단기간 혈당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크게 저혈당과 당뇨병성 혼수가 있다.
1) 당뇨병성 혼수 :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하지 못한 채 혈관에 축적되면 고혈당이 유발된다. 고혈당상태가 지속되면 세포는 연료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케톤체가 생성되면서 당뇨성 케톤산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산증(ph 저하)이 심해지면 의식을 잃게 되어 당뇨병성 혼수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응급처치를 요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2) 저혈당 : 저혈당이란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상태로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개인에 따라 저혈당 증상이 느껴지는 혈당 수치는 일정하지 않으나 대체로 혈당이 50~60mg/dL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인슐린이나 먹는 당뇨약을 쓰는 사람이 약을 너무 많이 쓰거나 식사를 평소보다 적게 했거나 운동을 많이 한 경우에는 저혈당이 나타나는데, 당뇨 노인환자의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저혈당은 그 증상이 심한 경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경련, 무의식, 뇌 손상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참고자료

· 박영숙∙정성희, 『생활과 건강』,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7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교실』http://www.diabetes.or.kr/general/class/complications.php?code=complication&number=336&mode=view&idx=2 (2017.04.08)
· 국민건강보험공단, 『알면 이길 수 있는 병, 당뇨병』,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2013
· 질병관리본부, 『당뇨병 기본영양이론』, 질병관리본부, 2015
· 질병관리본부, 『당뇨병 기본운동이론』, 질병관리본부,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