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및치료] 가족상담 및 치료 과정에서의 직업윤리를 설명하고, 직업윤리에 위배되는 갈등 상황의 예를 든 후, 본인이 생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소개

방통대 가족상담및치료 4학년 과제물입니다.

가족상담사의 직업윤리를 상세히 서술하였고,
이를 위배 했을 때의 갈등상황을 사례로 살펴보았으며,
이때 해결방안을 세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참고자료는 적어두었으니 좋은 레포트의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가족상담이란?
2. 가족상담의 역사
3. 가족치료자의 역할
4. 가족상담사의 직업윤리와 위배 시 갈등 상황의 사례
1) 가족상담사의 직업윤리
(1) 내담자 요구와 상담자의 요구
(2) 사전 동의
(3) 비밀보장
(4) 상담자의 가치와 윤리
(5) 이중관계
2) 윤리 위배 시 갈등상황의 사례
(1) 상담자가 내담자의 요구에 어긋날 때의 사례
(2) 상담 시의 비밀노출에 대한 갈등의 사례
5. 가족상담 시의 직업윤리 위배의 갈등상황 해결책
1) 상담구조화
2) 주지된 동의
3) 상담자 윤리 교육 및 연구 강화

III.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서론
일반상담에 비하여 가족상담은 개인 혼자의 힘으로 치료하기보다는 그가 처해 있는 환경을 고려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클라이언트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면, 그 주된 이유가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적인 행위가 관계가 있을 수 있다. 결국 그러한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힘으로는 쉽지 않고 가족들이 주위에서 도움을 줄 경우에 성공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 상담사가 직업윤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믿고 의뢰한 클라이언트는 오히려 더 큰 고민에 쌓일 수 있다. 상담사는 직무수행능력이나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이를 위하여 직업윤리를 거스르는 것은 결국 클라이언트에 대한 배신을 하게 되는 격이다.

II. 본론
1. 가족상담이란?
상담의 전문가들 중에는 가족을 배제한 치료적 접근 방법은 그 효과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최지수, 목회적 돌봄에 있어서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안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4.
. 이들은 사회적 압력이 가족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가족이 전문가의 도움을 원할수록 상담자는 가족이라는 개념 속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문제들을 다루어 주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유숙, 가족상담, 학지사, 2000.
.
가족상담은 개인상담의 발전과 더불어 하나의 전문분야로 성장하였다. 불과 30년 전에 조그만 상담운동으로 시작된 가족상담은 이제 폭넓은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하는 그 자체의 독자적인 영역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현대가족은 애정 중심적이고 핵가족 중심적인 가족으로 친족체계가 이미 약화된 상태이므로 가족구성원과의 결속과 신뢰가 없을 때에는 쉽게 깨어질 확률이 높다. 실제로 이러한 문제는 부부의 이혼, 가족폭력, 청소년비행, 가출, 자살 등 심각한 가족문제로 나타난다.
가족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건강한 가족 역기능적인 가족을 판단하는 일이 상담자에게 쉽지는 않다. 현상적인 문제의 돌출로 인해 그 가족이 역기능이라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적용의 지표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강진령 외, 학교상담자 윤리 교육 및 인지 실태 분석, 상담학연구, 2007.
· 김계현, 상담심리학, 학지사, 1995.
· 김봉환, 상담자 윤리강령 제정방안 탐색, 한국상담학회 연차대회 자료집, 한국상담학회, 2002.
· 김유숙, 가족상담, 학지사, 2000.
· 김인규, 상담전 교육 영상자료 개발 및 효과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2.
· 김인규, 내담자의 권리에 대한 고찰, 아시아교육연구 5권 4호, 2004.
· 송성자, 가족과 가족치료, 법문사, 1995.
· 안현의, 상담과 수퍼비젼의 윤리적 규범, 한국청소년상담원, 청소년상담수퍼비젼, 한국청소년상담원, 2002.
· 유지희, 가족치료(상담)자와 일반상담자의 윤리실천정도와 관련 변인 비교 연구, 상명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7.
· 최지수, 목회적 돌봄에 있어서 가족상담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안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