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4학년 1학기 생활과건강 - 방송통신대 생활과 건강 과제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교육내용,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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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2. 편마비로 인해 기동성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재활방안
3. 중증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방안 제시 및 가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뇌졸중은 과학문명의 발달과 생활환경개선으로 평균수명의 연장과 노령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 경제적인 발전으로 인한 생활수준의 향상과 급속한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은데, 단일 질환으로서는 뇌졸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성인병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혈관장애로 인한 질환 및 사고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는 뇌혈관의 순환장애나, 뇌출혈로 인해 갑작스러운 의식장애와 함께 신체의 편측에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을 말한다.

<중 략>

편마비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회복양상은 보편적으로 초기단계, 중간단계, 회복단계로 구분한다. 초기단계는 발병 후 며칠에서 몇 주까지 계속된다. 초기 이완기에는 완전 혼돈상태이고 지남력이 상실되며, 환자의 몸이 표면상 반으로 나누어진 것 같다. 다리보다 팔의 이완성이 오래 가나 조만간 경직성이 되어 뻣뻣해진다. 움직이는 방법도 모르고 균형을 유지하지 못해 옆으로 떨어지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 목은 손상된 쪽으로 약간 측위굴곡(lateral flexion)되고, 어깨와 팔은 퇴축되고, 팔꿈치는 신전상태이다.

<중 략>

뇌졸중은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고 보호기간이 기약 없이 장기간 소요되는 질환이므로 그 가족들이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관리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뇌졸중환자는 개인위생은 물론 일상생활 동작에 제한을 받으며 생활 전 영역에 있어 가족을 포함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일반적으로 가족 내에서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간호자는 가족 중 한사람에게 집중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가족 구성원과 협력적으로 일하거나 도움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 수발자에게 그 부담감이 가중되게 된다. 특히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의료지식이 전혀 없고 환경적 또는 심리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환자를 돌보게 될 뿐 아니라 장기적 돌봄을 하게 됨으로써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 박영숙‧정성희 공저(2015).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강현숙‧임난영‧김채숙‧조남옥 공저(2014). 재활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 한국재활간호학회(2003). 뇌졸중 환자의 재활과 건강관리. 수문사.
· 김은영 신은영,김윤미 공저(2004). 뇌졸중 환자가족의 가족부담감과 건강관련 삶의 질.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장재임 저(2002). 뇌졸중 노인 환자 가족의 교육요구에 관한 연구. 한림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