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DMZ

목차

1 관광지의 특성
2 일반적인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에 대한 분석
3 해당 관광지의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경기도 파주시에 자리한 DMZ(demilitarized zone)는 해석하자면 비무장지대이다. 아무런 무장이 불가능한 지역이다. DMZ는 전쟁을 했었던 국가가 또다시 생길 수 있는 무력도발 충돌을 미리 방지하고, 관계없는 나라들이 전쟁속에서도 지나다닐수 있는 교통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된다. 생각했을 때 가장 위험한 공간일 수 있지만, 무장이 안되있는 공간 때문에 매우 안전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은 휴전협정을 통해서 2km를 남과 북으로 떨어져 있다. 40년 동안의 출입통제구역을 거치면서 비무장지대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그대로 상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생태학에서도 연구대상이 된다.
대한민국의 역사적관점으로 DMZ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비무장지대구역은 반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적인 디앵힌 역사적 유물, 문화재등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이 파손되었다. 고구려시대때에 산성부터 시작하여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아직 발견되지 않는 유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 략>

DMZ는 어떤 한 모습으로 봐도 일반적인 관광지와는 전혀 다르다. 생태계를 봤을 때 이보다 훌륭한곳을 찾을 수 없고, 이보다 더욱더 깊은 역사를 가질 수 없다. 우리에겐 비록 아직까지 큰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만약 통일이 된다면 우리는 DMZ를 과거의 아픔이 아닌 더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상업적인 요소
대중 관광지의 역할은 먹거리, 볼거리, 휴식의 차원에서 편의성이 많이 강조되는 곳이다. 주말이나 휴가를 떠나면서 재충전, 휴식의 시간으로 관광을 많이 다닌다. 그러한 편의성 없이 단지 우리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희생할 수 없다. 물론 DMZ는 편의성을 뛰어넘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관광지의 역할을 하기는 힘들다. 먹을거리와 볼거리, 편리한 교통을 지원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