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사회학적 상상력으로 바라본 학교폭력

소개

안녕하세요.
이 레포트는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바라본 학교폭력에 관한 것입니다.
들어가기 앞서, 사회학자의 자세와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썼습니다.
본론에서는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바라본 학교폭력에 대한 것으로 피해자와 가해자 각각 이해입장에서
썼습니다. 그 외의 관련된 간접적 시점에서,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학교폭력 사례 기사와 청예단의 조사 실태를 참고하였습니다.)
부디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Ⅰ. 머리말

Ⅱ.본론
1. 사회학자의 자세 그리고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2.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바라본 ‘학교폭력’ 문제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공동체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인 인간은 그 집단 안에서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언어를 사용하며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람은 같은 무리끼리 모여 집단을 이루며, 공동체생활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회’이다. 작게는 가족, 마을, 교회, 학교 등에서 크게는 조합(組合), 계층, 회사, 정당, 국가 따위를 형성하며 그 안에 소속되어 살아간다.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겪게 된다. 종교, 경제, 법률, 문화, 도덕 등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모든 현상들을 ‘사회현상’ 이라고 하는데, 사회현상 중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완벽한 해결책이 나오는 것도 힘든 일이다.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 또는 보완하는 것도 매우 힘이 드는 일이다. 사회라는 것은 단지 개인의 일이 아니며, 개인의 생각만 주장할 수는 없다.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옳은 길로 발전시켜야 하므로 단시간에 해결될 수 없고, 사회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 및 전문가들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바로 ‘사회학’ 이다.

<중 략>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 한번은 꼭 ‘사회’를 살아가게 된다.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가 만든 규칙에 따라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반면에 잘못 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 어떤 사회 현상에 자기는 관련 되지 않았다 하여 무관심 하면 사회는 크지 못하고 무너져 버릴 것이다. 현대사회는 무관심이 가득하다. ‘나 한 명쯤은 무관심해도 별 차이 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계속 증가한다고 상상해보자.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사회는 더 이상 사회라 부를 수 없으며, 자신 역시 무관심 속에서 산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 될 것이다. 사회의 구성원이 된 이상, 우리는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을 쏟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회란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게 아닌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