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강동성심병원 신입간호사 최종 합격 면접자료(인증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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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4: 면접자 5였습니다.
제가 두 번째였는데 첫 분이 의학용어 (약어 주면 풀텀이랑 뜻) 질문에 대답 못해서 저한테 그대로 넘어왔어요.
제가 대답못하니 면접관님께서 다른 의용 주시고 뜻은 알려줄테니 풀텀만 말해보라 하셨어요! (처음 의용은 PTBD였고, 저한테 다시 PCD 질문하셨습니다.)
근데 그것도 대답못해서 “부족한 부분은 공부하겠습니다 ㅎㅎ!”라고 자신있게 그냥 말했고, 4번째 분까지 답 못하니까 마지막분에게는 ROM에 대한 설명이랑 뜻 알려주시고 풀텀만 말해보라 하셨어요ㅠㅠ

마스크 낀채로 입장하고 서서 각자 한명씩 마스크 벗고 자기소개하면 앉으라고 하십니당. 전년도 2022는 영어 자기소개나 마무리멘트도 있었다는데, 올해는 없었습니다!
자신감있는 태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어차피 면접관들이 다 면접자들 제대로 안쳐다봐서.... 쫄거 없이 자신감있게 자기소개 한 것 같아용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면접자들이 긴장해서 그런지 웃고있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저는 계속 눈웃음 발사 였습니다. 다른 지원자들 말할 때 웃긴 상상하면서 웃고 그랬어요 ㅋㅋㅋ

*저희조는 공통질문으로 알바 경력이나 대외활동 한 거 있음 말해보고, 그 속에서 무슨일 했는지 말해보라했습니다. (근데 다른 조 제 동기한텐 어디서 일했는지랑 얼마나 일했는지만 말하고 다른건 말하지말라하고 끝났대요...ㅋㅋ;; 아마 점심시간 직전이라 면접관들 빨리 끝낼려고 그랬던 것같다고 그러더라구요.)

▶ 저는 대답으로 “음식점에서 8개월-1년 정도 근무했다. 캐셔, 홀서빙, 음식제조 등 다양한 일을 했었다. 홀서빙을 담당할 때 실제로 음식이 늦게 나오지 않았는데도 늦게 나온다고 컴플레인을 걸던 손님이 꽤 있어서 처음에는 당황했던 적도 많다, 그렇지만 손님이 느끼는 늦게 나옴의 기준과 제 기준이 다름을 인정하고 손님을 존중하여 사과부터 드렸다. 이처럼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환자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그 소리에 귀기울이고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