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혈액원 면접준비 가이드 (혈액원, 간호직) 최신 기출 포함

소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2022년 제2차 신규채용 간호직 최종 합격자입니다.
자기소개서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면접 후기 및 준비 방법, 면접 기출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출의 경우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놓아 자료확인이 용이하도록 도왔습니다.

부족하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면접 후기
2. 개인적인 견해
3. 2022년도 면접 기출 (제1차, 제2차 포함)
4. 면접 기출

본문내용

1. 면접 후기

각 권역 별 지역본부에서 면접 진행하며 30분 전에 미리 도착했습니다. 면접 대기 장소에 도착하여 미리 준비한 자료를 훑어보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만 달달 외웠던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제가 면접을 볼 때는 앞에 4명의 면접관, 우측에 세 분이 더 계셨습니다.
(추측으로는 내부직원 같았고, 면접을 지켜보기만 하실 뿐 참여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지원자는 세 명이 함께 들어가고, 본부별로 다를 수 있으나 시간관계상 단체 인사는 생략 후 바로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마스크를 잠시 벗어 얼굴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때 웃으면서 모든 면접관과 눈을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면접 내내 가벼운 미소를 잃지 않으려 의식적으로 새겼습니다.

처음 질문에서 자기소개와 본인의 단점에 대해 한 번에 질문하셨고, 시간관계상 30초 내로 간단히 답변해달라고 하신 점을 보아 간결하고 묻는 말에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함께 들어갔던 분들은 본인이 준비하신 자기소개를 다 이어서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좀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는 최대한 간결하게 본인의 역량을 넣어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들어간 지원자 중 한 분은 결과를 모르고 한 분은 예비5번을 받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체감 상 20분 내외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마다 발언 순서가 달라서 제가 처음 말할 때도 있고, 마지막일 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