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면접자료 총정리 (인성질문, 자기소개, 사업요약, 서울시정, 서울시이슈)

소개

이번년도에 서울시에서 역대 처음으로 엄청난 면접탈락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면접의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학원 특강을 들으면 뭐라도 가이드라인이 잡힐 줄 알았는데 생각한것보다 훨씬 제가 알아서 찾아봐야 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당장 공무원 커뮤니티만 가셔도 모든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막막해 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가이드라인이 잡힌 앞선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제가 가장 많이본 파일들을 첨부했습니다.

1. 보건소 사업은 공부하실 때 한줄정도로 모든 사업의 내용을 외워가야 하고, 내가 하고싶은 사업 1개만 자세히 알면 됩니다. 한줄정도로 사업을 정리해서 파일로 올려놨습니다.

2. 자기소개와 인성질문
솔직히 저만큼 모든 답변에 포괄적으로 방어한 파일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ㅇㅈ 특강에서 원장님이 정리해주시고 말씀해주신 모든 유형을 다 받아적어서 답변까지 달아놨습니다. 특히 경력이 없으신 분들이 참고하실만한 답변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 분들은 사실 사례형 질문에 대비하기가 쉽지만 경력이 없는 분들은 그게 참 어렵거든요.
아래 본문내용은 정~말 극히 일부만 가져와봤습니다.

3. 서울시, 우리나라 이슈를 한번에 정리했습니다. 5분스피치에 대비하기 위해 문제와 관련된 이슈는 원인과 해결책도 같이 제시했습니다.

4. 서울시 수치(+전국수치)도 올려놨는데 매년 수치가 달라져서 내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시 수치를 입력하셔야 할겁니다. 그래도 외워야 하는 수치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같이 파일에 포함시켰습니다.

목차

1. 이슈한번에 정리.hwp
2. 자기소개, 인성질문.hwp
3. 보건소사업 한줄요약.hwp
4. 통계수치.hwp

본문내용

희생해서 누군가를 배려했던 경험
실습할 때 실습 기간을 바꿔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더 좋은 기간이였는데 동기가 자신이 배정받은 기간에는 개인 사정 때문에 실습을 제대로 못할 것 같다고 했고 그래서 그친구와 실습기간을 바꿔주었습니다. 그친구가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밥을 사주었고 저도 뿌듯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었나?
열정적으로 무언가 해본적 있었나?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학교 내에서 영어면접 한국면접 보고 해외로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제가 거기에 너무 참여하고 싶어서 정말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영어 회화를 열심히 연습해서 최종 선발이 돼서 ㅇㅇ로 단기유학을 간 적이 있습니다.

갈등경험(내부/외부), 갈등속에서 설득했던 결험 ★매우많이나옴
성인 실습 중 학생 간호사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활력징후 측정까지 거부한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병실에 들릴 때마다 말 한마디라도 더 나누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분이 오랜 간병으로 인해 지쳤음을 알게 됐고, 환자분의 상황과 감정에 공감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자 점점 마음의 문을 여시더니 활력징후 측정을 거부하지 않으셨고, 실습 마지막 날에 편지까지 주셔서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 실패/좌절/실수경험 ★매우많이나옴
제가 대학생 1학년 1학기 때 전과목 만점을 받아서 4.5성적을 거둔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취해서 자만을 한 나머지 게임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 때문에 2학기 때 3.8로 성적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제가 거기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를 크게 깨닫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성적을 4점대로 회복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 4.13이라는 성적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주관적으로 부당한 지시일 경우엔?
소속상관이 그러한 지시를 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왜냐면 저보다 오래 조직에 몸담으신 분이고 저보다 업무 이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