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예상질문 1(현 서울대병원 간호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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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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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간호사로 일할 때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대처방법
- 저는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집앞 호수공원을 3바퀴씩 뛰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순간을 잊고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로 일할 시 힘든 상황이 된다면 운동을 하면서 순간의 고통을 이겨낼 겁니다.
▪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 간호사가 먼저 승진을 하였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 우선 승진한 간호사에게 진심으로 축하해 줄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부족함을 찾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좌절하기 보다는 상황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판단하여 저의 부족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간호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고 도움을 줄 것입니다.
▪ 내 친한 친구가 환자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 절대로 환자의 정보를 누설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간호사윤리선언의 사생활보호조항에 따르면 간호에 필요한 정보가 아닌 이상 필요이상의 대상자 개인 비밀의 공개는 간호사의 윤리에 어긋난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친구에게 이러한 간호사로서의 윤리를 설명한 뒤 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겠습니다.
▪ 실습 중 가장 당황하였던 일과 이유
- 정신과 실습 중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분께서 아무이유없이 계속 울으셔서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옆에서 있어주며 환자분의 마음을 안정시켜드렸고, 우울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하는 바탕이 됩니다.
▪ 실습 시 role 모델로 삼고 싶은 간호사가 있었습니까?
실습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간호사?
- 수술 전 환자분을 위해 불안간호를 하던 간호사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환자분을 위해 손을 잡아주고 따뜻한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까지 돌보는 진정한 간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간호사분을 롤모델로 삼아 전인간호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