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제약영업, 현직MR이 쓴 제약영업 합격 지원동기 작성법 및 자주 출제되는 면접기출, 최종합격을 위한 필살기

소개

"합격 제약영업, 현직MR이 쓴 제약영업 합격 지원동기 작성법 및 자주 출제되는 면접기출, 최종합격을 위한 필살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약영업이란?
2. 스펙은 어떻게?
3. 지원동기 어떻게 써야 할까?
4. 면접에서 단골 출제되는 질문
5. 회사 선택의 중요성
6. 알면 유용한 사이트 모음

본문내용

1. 제약영업이란?
제약영업이라는 것은 의사들을 상대로(로컬, 세미, 종합병원에 있는 원장과 의사) 자사의 제품을 코드-인 또는 랜딩 시켜 매출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제약영업사원은 그냥 salesman이나 sales person이라고 하지 않고 medical representative라고 말한다. 의약정보 전달자로서 자사의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전달을 하는 영업사원이라는 뜻이다. 현직자들이 보기에는 그냥 영업사원이다. 말만 그럴듯하다.

2. 스펙은 어떻게?
국내 제약회사 기준으로 솔직히 말해서 스펙은 필요 없다. 물론 몇몇의 제약회사는 스펙을 보지만 극소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의 스펙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토익성적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면접 질문에 토익성적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압박질문이 올 수 있다.
제약회사 QC의 경우 지원자 대부분이 토익 80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제약영업 역시도 해가 거듭할수록 상향평준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지원동기 어떻게 써야 할까?
지원동기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약영업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직접 약을 바리바리 싸서 로컬 의원 원장이나, 종합병원 교수님한테 갖다 파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도매업체를 통해서 주문 접수가 이루어지고 도매업체가 알아서 납품한다. 회사와 원내처방에 따라서 수금업무도 하긴 하지만 직접 물건을 갖다 줘서 파는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하는가? 제약 현업에서 코드-인, 랜딩, 신규따기, 넣었다라는 말이 쓰는데 이것이 바로 영업에 성공했을 때 쓰는 말이다. 처방을 해주기 위해서 상병코드를 잡아서 전산프로그램에 집어넣고 약국에서 약을 구비하는 일련의 과정들! 즉, 의사들을 설득해서(이것을 업계에서는 디테일이라고 말한다) 자사의 ETC(전문의약품)를 처방해달라고 영업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것은 알고 지원동기를 써야 한다. 많은 제약영업 지원자들의 다수가 이런 기본적인 제약영업에 대해서 모른다. 그래서 문제다. 그리고 결코 제약영업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