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합격자 인성면접

소개

2016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합격자가
인성면접 준비했던 원본입니다.
추가로 약물문제 준비시 팁에 대한 내용도 맨 뒤에 적어두었습니다.

면접 실제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제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특이사항에 대해 예상되는 문제의
답변까지 모두 달려있습니다.

취업 준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력서에 기입한 내용은 심도있게 질문하므로 잘 준비할 것, 이력서에 기입한 경력, 연수했을 때 어떠한 일을 했는가 보다는 거기서 무엇을 느낀 점이나, 힘들었던 점,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거기서 얻은 바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물으므로 거기에 초점을 둘 것! * 주의할 점은 다른 병원에 지원했다는 것을 별로 좋게 생각하시는 것 같지 않으므로, 이런 질문이 나온다면 다른 병원에 지원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을 듯.* 추가질문은 대체로 애매한 지원자에게 많이 하는 듯., 하지만 추가질문을 받는다고 백프로 떨어진다는 법은 없으니 기회를 잘 살리시길 바랍니다.면접에서 나대는 것은 확실히 마이너스 요소가 되겠지만 분서 면접관분들은 대체로 똑부러지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중 략>

⇨ 봉사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실천할 생각이세요? 봉사정신에는 희생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요양원에서 주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치매 노인에게 식사 수발 등의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는 희생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과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간호사로서 환자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힘든 일일지라도 간호의 일부라면 봉사 정신으로 간호를 수행하겠습니다. ⇨ 간호사가 되면 어디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제가 희망하는 부서는 외과 병동입니다.⇨ ★간호사가 되면 어디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꼬리질문: 지원부서에 대한 간호지식; 수술 전후 간호⟹ 꼬리질문: 지원부서 관련된 의학용어제가 희망하는 부서는 외과 병동입니다. /신경외과 실습 시,/ 수술실로 이송되는 환자에게 ‘괜찮으실 거예요.’라는 말 한마디에 안심하시는 모습과/ 수술 후 회복되어 퇴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였습니다./또한, 그만큼/ 수술 전후 간호가 정신적 간호까지 포함하는 총체적 간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환자를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퇴원 후 간호까지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