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면접 전 꼭 보고 가야 할 2014년 달라지는 것

소개

본 자료를 활용한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4년~2015년 각종 입시, 채용 면접 등을 치르기 전 꼭 보아야 할
2014년 달라진 것들을 분야별로 모은 자료입니다.
본 자료를 활용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행정·사회> 새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3. <고용·노동> 최저임금 4860원→5210원
4. <산업·금융> 일감 몰아주기 규율·공매도 규제 강화
5. <의료·복지>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확대
6. <교육·문화> 지역인재 전형 전면 시행
7. <방송·통신> 전자파 등급제 시행

본문내용

1. 들어가며
2014년 새해를 맞아 행정, 노동, 산업, 금융,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 먼저 도로명주소가 본격 사용된다. 도로명주소는 기존 지번주소를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매겨 표기한 새 주소다. 또한 올해부터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되어 9월 추석 연휴가 닷새로 늘어난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4860에서 5210원으로 인상되며 체불임금 등을 지급하는 체당금 상한액은 임금의 80% 수준으로 오른다. 비정규직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자는 취지로 고용형태 공시제가 시행되며 장시간 근로를 개선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는 근로시간 단축기업에 지원이 확대된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확대되며, 33년간 공정거래 위원회가 독점해 왔던 전속고발권이 폐지되고 전속고발요청권이 시행된다. 불공정 거래 행위도 금지됨에 따라 편의점의 24시간 영업 의무가 없어진다.

<중 략>

이와 함께 정부는 올해부터 8개 기관 19개 종류의 공적 자료를 연계시켜 복지급여 중복 및 부정 수급을 막고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인력을 1177명 늘려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득 등 계층과 상관없이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에 보육비나 10~20만원의 양육수당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지원하는 무상보육이 실시되며, 국공립 어린이집 100여 곳도 확충된다. 이 밖에 ‘먹을거리 안전’ 차원에서 고의적 불량 식품에 최대 매출 10배의 과징금을 물리고 음식점 위생 수준 등급을 매기는 방안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