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각 법의학 3장 시체변화 요약정리본, 과학수사학과 성적우수장학금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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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기 시체변화
- 사망시각을 추정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
- 체온하강, 시반, 시강(시체경직) 외 근육이완, 피부창백, 건조, 탄력성 감퇴, 각막혼탁 등

1. 체온하강
- 물리적 현상으로, 주변 온도와 유사해짐
- 피부라는 단열층이 있어 초기에 더디게 떨어짐
- 피부 온도는 외기와 직접 접하며 수분이 쉽게 증발하기 때문에 내부온도보다 더 빨리 하강

1) 사후 체온의 변화
- 주위 환경이 37°C나 그 이상으로 유지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체의 온도는 떨어짐
옷, 자세, 보호물, 주위 온도 등 작용하는 변수들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남
- 중심 온도
피부 표면의 온도가 떨어져 표면과 중심 사이에 온도차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안 떨어짐
대개 직장 온도, 일정시간 유지됨
안정기(Plateau) : 냉각곡선에서 평평하게 또는 약간 기울어진 부분
사망 후 수 시간 이내의 직장온도에서 볼 수 있음
냉각곡선의 중심부는 거의 직선이거나 약간 구부러진 모양으로 Newton 법칙의 곡선 모양에 유사해짐
시체와 주위 환경과의 온도차가 0에 가까워져 가면서 도표는 점차 평평해짐
시체 온도 ⇔ 대기온도 차에 따라 시체 냉각속도 달라짐
시체 온도와 대기온도 일치 시기도 다르게 나타남
전형적인 직장 냉각곡선은 S자 모양
법의학에서 유용한 부분은 가장 급경사를 보이는 가운데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매우 많아 실제적으로 사용하기 쉽지 않음

2) 체온하강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
(1) 초기 체온
2am~6am 가장 온도 낮은 시간
4pm~6pm 가장 온도 높은 시간
- 중심온도 높은 경우
격렬한 운동 후 : 3°C 올라가고 휴식 취해도 30분 정도 지속됨
미생물이나 기생충 감염에 의한 열성 질환 : 4~5°C 정도 높을 수 있음
대뇌출혈(특히 연수)
일부 약물
- 중심온도 낮을 수 있는 경우
겨울 날씨
살인사건에서 죽기 전 노출된 채 방치될 때 (심지어 10°C 낮을 수 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