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수문사 10장~13장 영아와 가족의 건강증진~ 학령전기 아동과 가족의 건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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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장. 영아와 가족의 건강증진
Ⅰ. 영아의 성장발달
1. 신체 성장
- 제1급성장기
- 미세운동 → 전체운동 순으로 발달
- 머리 → 발끝(두미방향), 중심→ 말초로 발달

1) 신체의 양적 변화
- 특히 생후 첫 6개월 동안에 급격히 성장

(1) 몸무게와 키
① 체중
- 첫 5개월 동안 출생 시 몸무게의 2배가 됨
- 생후 1년이 되면 출생 시 몸무게의 3배로 늘어남(9.8kg)
- 생후 2-2.5세가 되면 출생 시 몸무게가 4배로 늘어남

② 신장
- 12개월까지는 매달 약 1.5cm씩 자람
- 12개월 된 영아는 출생 시 키의 50% 정도더 자라게 됨, 약 74cm 정도이다.
- 4세가 되면 출생 시 키의 2배가 됨

- 모유를 먹고 자라는 영아는 인공수유를 하는 영아에 비해 체중증가는 적고 머리둘레는 더 큼
- 다리보다는 몸통이 길어져 상체가 길고 하지가 짧은 체형을 이룬다.

● 영아에게 나타나는 반사

미로정위반사
바로 뉘거나 엎드려 뉜 자세에서 머리를 들 수 있다.
경부정위반사
영아를 바로 뉜 자세에서 머리를 어느 한 쪽으로 돌리면 어깨와 몸통, 골반을 그 쪽으로 돌린다.
체부정위반사
영아의 엉덩이와 어깨를 어느 한쪽으로 돌리면 다른 신체부위들도 함께 그 쪽으로 돌린다.
이석정위반사
영아를 세운 자세에서 몸이 기울어질 때 머리를 똑바로 들고 세우는 자세로 되돌아간다.
일생동안 지속되는 반사
란다우반사
수평으로 엎드려 뉜 자세에서 영아를 들어 올리면 머리를 들고 등과 다리를 신전시킨다.
낙하산반사
수평으로 엎드려 뉜 자세에서 영아를 들어 올렸다가 갑자기 밑으로 떨어뜨리면 추락에 대한 보호반응으로 팔을 뻗치고 손을 편다.
생후 7-9개월에 나타나 일생 동안 지속된다.

(2) 머리
- 뇌의 성장이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머리의 크기도 빠르게 변화
- 머리 크기가 커진다 = 신경계의 분화와 성장을 의미
- 1세: 뇌의 크기는 거의 33% 더 성장한다. 평균 머리둘레 46cm, 뇌의 무게가 출생 시의 2.5배로 증가함
- 소천문 폐쇄: 생후 6-8주
- 대천문 폐쇄: 12-18개월
- 뇌의 성숙으로 인해 영아가 극적인 발달을 나타냄
- 원시반사 : 점차 의도적이고 목적 있는 운동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반사가 나타나 운동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