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출문제 분석 및 해설 [4차 산업혁명 융합적 분석과 인문학의 대안]

소개

강의 "4차 산업혁명 : 융합적 분석과 인문학의 대안"의 중간고사 기출문제 분석 및 해설을 담았습니다.
2025년 1학기 기출문제를 포함하여 5회차 기출문제를 종합하였습니다.
강의별로 문제를 분류하였고, 해설과 함께 강의록에서 내용 출처와 출제 방식에 대한 분석을 달았습니다. 말미에는 시험 보는 법에 대한 주관적이고 사소한 팁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이 파일 하나만으로도 시험 대비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중간고사 범위 정리본 [4차 산업혁명 융합적 분석과 인문학의 대안]을 병행해서 학습하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제1강 기출문제
2. 제2강 기출문제
3. 제3강 기출문제
4. 제4강 기출문제
5. 제5강 기출문제
6. 제6강 기출문제
7. 제7강 기출문제
8. 사소하고 주관적인 시험 후기

본문내용

제 1강 의미로 읽는 인류의 역사 1
1. 다윈의 주장과 달리 도구사용이 인간의 유일한 특성이 아닙니다. 침팬지나 오랑우탄 같은 영장류는 여러 도구를 사용하고, 해달, 독수리, 까마귀, 심지어 악어조차 도구를 사용하기 때 문입니다. 그럼에도 도구는 인류의 문명 발전에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인간은 도구를 이용 하여 자연을 인간의 의도와 목적대로 개발하여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매개 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였으며, 도구와 더불어 공진화(co-evolution)을 해왔습니다. (O/X) [24]

O, 동물들도 도구를 씁니다. 공진화(co-evolution)이라는 표현은 강의에 등장하지 않는데, 이전에 배부된 강의록에 답의 근거가 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진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진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도구를 진화시킵니다. 인간은 자연물을 가공해 점점 더 정교한 도구를 만듭니다. 도구는 인간을 진화시킵니다. 나뭇가지, 돌 등을 잡아 사용하면서 인간의 엄지손가락이 발달 하고, 손의 정밀한 조작 능력이 진화했습니다. 또 도구를 이용해 정밀한 조작을 하면서 뇌의 용량이 커졌습니다. 요컨대 도구가 손과 뇌의 진화를 촉진한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