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논문 다낭성 난소 증후군 요약정리 입니다.

목차

Ⅰ. 논문요약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인과적 내분비 질환의 80% 이상이며 만성 무배란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다.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비교적 흔한 내분비질환의 하나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비만, 다모증, 여드름 등 외형적인 이상 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월경과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 불규칙 부정출혈, 대사성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종양의 유발 등 건강과 상관되는 질병이 동반될 수도 있어서 이러한 여성들에게는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3가지의 진단적 기준이 제안되었는 바, 1990년 4월에 처음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정의를 제안한 미국 NIH의 기준을 보면, (1) 고안드로겐증 또는 고안드로겐혈증, (2) 만성 무배란증, (3) 고프로락틴혈증, 갑상선 질환, 선천부신과형성 등과 같은 관련 질환의 배제 등 3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다. 다낭성 난소 소견의 정의는 각각의 난소에 직경이 2~9 mm인 난포가 12개 이상이거나 난소의 용적이 10 mL를 넘는 경우로서 한쪽의 난소만 만족하여도 진단할 수 있으며, 경구피임제는 난소의 조직형태가 바꾸기 때문에 이를 복용한 여성은 적용하지 않도록 하였고 난소 간질의 용적이나 초음파 반향밀도는 고려하지 않았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아직도 명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와 더불어 다양하고 복잡한 이론 및 가설들이 발표되었다.
1) 유전적 요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정신분열증이나 천식, 당뇨증 등처럼 비교적 흔한 복합적 유전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가족력 관련 연구를 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상속가능성 (Heritability)이 0.79 (특성이 완전히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1.0)로서 유전적 요인이 본 질환의 발현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269964
· 제목 : 다낭성 난소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