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문화사회학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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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중문화론(대중사회론)>>>
[대중사회론의 기본적 입장]
- 대중사회가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인간관계, 도덕률을 무너지게 한다는 점에서 비판적인 시각이 주된 입장.
- 산업사회 이전의 전통사회에 대한 향수가 강조됨.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유기적 연대의 사회에서 기계적 연대의 사회로의 변화.
- 대중사회의 주인인 대중과 엘리트를 구분함. 엘리트는 대중과는 선천적인 능력에서 차이를 가지고 있음.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대중들에 비판의 시각을 가짐
- 대중은 지배 받아야 마땅한 사람으로 인식.
- 대중들의 타락된 생활 (대중문화생활)은 결국 기존 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
- 사람들이 지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살도록 순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문화인데, 대중문화는 그와 반대방향으로 전개되도록 유도한다고 생각함. (대중문화론자들이)
- 대중문화는 대중이 즐기는 저급하고 단순한, 비윤리적인, 비도덕적인 문화임
- 상업문화이고, 대중소비를 통해 이윤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저급한 문화
- 대중은 문화적 분별력이 없으며 문화내용이 획일적 (과거 지배계급이 가졌던 계몽적인 인식들을 수용하지 않음)
- 대중문화는 대중매체의 역기능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므로 쉽게 고쳐질 수 있음 (계몽을 통해)
- 문화적 엘리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대중매체, 대중문화를 비판하여 대중을 교양있는 공중?궁중?으로 만들어야 함. 이것이 문화지식인(엘리트)의 역할
[대중문화론 내 논의되는 대중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
[1. 자유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 대중문화론]
- 산업사회의 등장으로 전자본주의적인 사회관계가 해체되고 대중사회가 도래.
- 민주주의를 개인의 이상적인 실현으로 설명. 즉 자유나 합리성이라는 개념으로서 이상을 실현시키는 것.
- 그러나 이러한 민주주의의 실현은 대중 개개인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라는 집단의 형태로 나타남. 즉 대중들이 민주주의를 오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포함됨
- 자유와 합리성보다는 개인주의, 물질주의가 대중들의 특성으로 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우려함
학자 (밀, 토크빌)
- 밀, 토크빌 : “민주주의가 오히려 사람들을 억압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밀
- 소수에 의한 다수의 횡포, 정치적인 소외 등의 현상을 걱정함. 민중의 대표자에 의한 또 다른 억압.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