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 과제_ 바우하우스에 대하여 (38페이지 가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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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우하우스의 역사

2. 바우하우스 설립 및 의의

3. 바우하우스의 교육이념

4. 바우하우스 교육양상 변화

5. 바우하우스 해체 및 변화

6. 바우하우스의 영향 및 결론

본문내용

1. 바우하우스의 역사

바우하우스란?
바우하우스는 1919년 4월, 발터 그로피우스를 중심으로 건립되어 1933년 폐쇄된 학교로, 미술과 공예, 사진, 건축 등과 관련되어 종합적인 내용을 교육하였다. 바우하우스에서는 교수와 학생이라는 전통적 구분, 또 이 사이의 일방적 위계와 차별 또한 없었다.
가르치는 사람은 중세의 전통에 따라 장인으로, 배우는 사람은 수준에 따라 직인 또는 도제로 불리었다. 이로 하여금 예술적 감각과 장인의 기술을 통합하여, 낮은 신분으로 인식되었던 직공과 높게 인식되던 예술가 차이의 구분을 없애는 데에 있었다.
바우하우스는 14년이라는 짧은 기간 존속하였지만, 지난 100년간 건물에 한정되지 않고 많은 디자인들을 남겼으며, 세계 건축과 디자인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주된 흐름을 구성하였다.

< 중 략>

바우하우스의 설립 이전의 사회적 배경
1)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

1760년부터 1830년에 걸쳐 영국에서 발생한 산업혁명은 공업은 물론, 경제와 사회 그리고 문화 전반을 뒤흔들고 그 구조를 크게 변화시켰다. 이전까지 제품의 생산은 주로 인간의 손을 주로 한 수공업이었다. 장인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제품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주문과 생산은 소량으로 진행되었다. 때문에 가격이 높았으며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소수의 귀족이나 특권 계층만 향유하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방적 기계의 대량 생산으로 시작된 기계의 발명은 생산의 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고, 이는 대량생산, 대중화로 이어졌다.
이는 디자인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과거 숙련된 장인들의 제품에 비하면 미적 수준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이것은 디자인의 장식화를 야기하였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한 제품을 차별화 할 미술이 장식으로 필요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기술 등에 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기능을 표현하려는 건축과와 예술가들이 나타났다. 이러한 예술가들은 기능을 순수하게 추구하였으며 향후 기능주의를 발전시키는 모태가 되었다.

참고자료

· 독일공작연맹 : 정영철, 근대건축의 흐름, 美세움 출판사, 2012, p153~169
· 표현주의 : 위의 책, p202~212
· 바우하우스 : 위의 책, p222~233
· 강태웅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표현주의 건축(Expressionist Architecture in Germany) 문화로 사회를 통합하다, 건축문화신문, 2013년 11월 1일
· 네이버 블로그 – 김홍기 교수, 20세기 표현주의건축, 2016.12.02, https://blog.naver.com/danggan0912/220875962931
· 월간미술, 세계 미술용어 사전, 월간미술 제작, 1999, p155
· 독일표현주의 : 이나리, 유럽 영화 운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 영화예술의 사회적 실천 내 독일 표현주의 목차
· https://ko.wikipedia.org/wiki/바우하우스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86170.html
· http://d-oz.net/bbs/view.php?id=story&no=42
· http://kiramonthly.com/products-of-the-times-bauhaus/
· 발터 그로피우스의 작품에 반영된 독일 근대 주거의 계획쟁점
· Issues in German Modern Housing Design Reflected on Walter Gropius’ Works전남일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ody007&logNo=45795293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ei_einsam&logNo=70165354858
· RIGHT BRAIN LAP, 가치디자인그룹 SY KIM,
· 디자인역사- 11.“디자인은 용도에 맞게”헤르만 무테지우스의 독일공작연맹 사상
· http://blog.rightbrain.co.kr/?p=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