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음악의이해 음이 필기본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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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_음악의 발생 및 기원, 다성음악]
* 음악의 발생 및 기원
- 그리스와 로마 시대는 중세기 내내, 또 현재에 이르러 예술가들과 지식인들 영원한 교훈과 시정, 영감을 얻게 된 원천
- 언어로 된 기록이나 부조, 모자이크, 그림, 조각들을 통해, 로마의 군대생활, 연극, 종교, 의식
=> 로마의 실제 음악의 전통이 소멸한 이유?
음악은 시간예술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다신교 문화는 중세 시대의 기독교 문화에는 맞지 않았기에 전면 배척하였기에, 악보와 같은 유산들이 있었겠지만, 그리스 로마 시대 때의 유산은 전해지지 않는다.
음악 자체는 종교에서 비롯되었는데, 중세 시대 때 남아있었던 음악은 결국 다신교 문화에서 비롯된 음악이었기에, 중세시대의 사람들은 이교도의 문화라 생각하여 이전의 음악적 유산을 없애고 수도원 중심으로 음악을 만들었다. 따라서 지금 남아 있는 음악적 유산은 크리스트교 문화 중심의 중세시대로부터의 음악적 유산이다.

* Apollon vs Dionysus
각 신의 특성에 따라 제사 형태가 달랐다고 한다.
- 아폴론
1)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과 예언, 및 광명, 의술, 궁술, 음악, 시를 주관
2) 로마 신화의 아폴로와 동일
3) 아폴론의 제사
: 정적으로 진행, 현악기 리라를 사용하였다. 시나 문학작품을 읊는 와중에 연주되었음으로 그다지 큰 소리를 냈다고 할 수 없다.
- 디오니소스
1) 고대 그리스 신화의 술과 풍요의 신
2) 로마 신화의 바쿠스에 해당됨
3) 디오니소스의 제사
: 조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관악기 아울로스를 사용하였다. (쌍피리) 흥겹게 즐기는 것이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데 적합
: 리드 (reed) -> 아울로스에 있었을 수도 있다.
관악기의 발음원이 되는 얇은 진동판 (소리를 내는 얇은 판)
피리에 꽂는 리드는 대나무를 깎아 만드는데 ‘서’ 라고 부른다 (국악)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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