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 5장_주거와 문화

목차

1.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요소
2. 자연환경
3. 자원과 기술
4. 사회문화적 요소

본문내용

1.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요소
*주거형태: 민가, 생활양식의 반영
*주거형태는 단순히 물리적인 힘이나 혹은 어느 하나의 우연한 요고의 결과가 아니라 사회문화적 산물의 결과이다.
*우리나라는 소나무가 많다. 이태리는 돌이 많아서 석조 건축물이 많다.
-라포포트는 주기형태가 기후적 또는 건축기술적 측면에서 결정된다는 기후결정론적(환경결정론적) 사고는 지나치게 단순한 것이라고 지적함.
-라포포트는 기후적 요인이나 기술적 요인 등은 결정요소라기보다는 수정요소로 볼 수 있다고 함.
-오히려 한 문화의 독특한 성격, 즉 풍습이나 사회적 금기, 가치관 등이 주택이나 마을 형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이러한 문화적 요소들은 어떤 주거형태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가 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문화적 제약 때문에 어떤 주거형태가 불가능한가를 결정하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라포포트는 주거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소로 생활양식을 들고 있다.
-올트만도 주거형태를 단독적인 요인이 아닌 기후, 자연자원, 사회적 배경, 종교 등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결과로 보았다.
-올트만은 주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환경적 요소(기후, 지형), 기술적 요소(자원, 과학기술), 문화적 요소(세계관, 환경의 인지와 인식, 종교, 사회구조, 가족구조)로 나누어 설명함.

2. 자연환경
*일본은 습해서 공기의 순환 때문에 천장을 높게 만든다. [바라보는 정원]
-인간과 환경 간의 세 가지 관점
[1]환경결정론: 환경이 인간 생활의 지배자이며 인간행동의 방항을 결정한다고 보는 관점
[2]환경가능론: 인간생활에 환경은 단지 가능성만을 제공할 뿐이며 이것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보는 관점
[3]환경개연론: 상식에 기초를 둔 보다 온건한 관점에서 환경과 인간의 행동 사이에는 규칙성 있는 관계가 있다고 가정하여 환경이 우리의 생활이나 행동을 지배하지 않으나 행동을 위한 기회나 대안의 잠재적 가능성으로 존재한다고 보고 이를 확률적으로 보는 관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