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와 윤리(제주대)
- 최초 등록일
- 2023.03.01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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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점국립대학 학점교류로 들은 강의인데, 수업 내용 정리한 이 파일로 A+ 받았습니다. 내용이 꽤 방대한 편이라 다 정리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요,,,ㅠㅠ 중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수업 내용 누락하지 않고 정리했습니다!!
다들 이 자료로 편하게 성적 잘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환경문제의 성격과 환경윤리의 대두
2. 환경문제에 대한 윤리적 접근
3. 채식주의의 윤리학적 근거
4. 동물의 권리 논쟁
5. ‘자발적인 소박함’의 윤리
6. 인간중심주의 대 자연중심주의
7. 쓰레기 문제: 제주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사례를 중심으로
8. 지구온난화 이해
9. 지구온난화 논쟁
10. 지구온난화 논쟁
11. 진보와 대항진보
12. 환경문제와 자본주의 논쟁
13. 세계화와 그 윤리
14. 하딘의 ‘구명보트 윤리’
15. 생명윤리와 환경윤리의 비교 고찰
수업은 이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중간고사 범위는 1주차에서 5주차, 기말고사 범위는 9주차에서 14주차라서 1~5, 9~14 순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최근의 지구적 규모의 환경 악화 현상 - 황사 & 미세먼지
- 황사: 한동안 ‘봄의 불청객’정도로만 여겨졌었으나 지금은 그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재난’으로 바라보게 됨/봄의 불청객 정도가 아니라 우리의 폐 속 깊숙이 침투해 건강을 교란하는 공포의 물질로 인식
- 놀라운 사실: 우리나라의 황사 100% - 외국산이라는 것/중국에서의 사막화의 영향 - 가장 큰 원인
- 중국의 사막에서 날아든 황토먼지 - 베이징 침범 후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날아듦/일본 열도, 태평양 or 태평양을 넘어 아메리카 대륙까지도 전달
- 황사 이상으로 더 큰 피해 주는 것: 미세먼지
- 미세먼지?: 주로 에너지 연소나 자동차 배기 등에 의해 방출 → 인체에 매우 유해한 화학적 조성을 가진 물질
- 미세먼지에 노출 시 피해: 면역력 저하 → 감기, 천식, 기관지염, 폐암 등의 호흡기질환&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에 취약
- 세계보건기구(WHO): 2013년 1급 발암물질로 규정
- 미세먼지는 대부분 바람을 타 기원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운반되고 결국 육상이나 해양퇴적물로 침적되는 특징
- 예: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 한반도로 이동&한반도에서 발원한 미세먼지와 결합 → 높은 농도를 보이기도 하고 한반도를 지나 일본에까지 운반
⑴ 지구환경문제: 시공간적 파급효과가 매우 큼
․ 이상의 사례들이 주는 교훈: ‘지구에는 이음매가 없다’는 것
- 지구상의 어느 한 지점에서 발생한 사건 - 시공간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미래의 누군가에까지 영향을 끼칠 만큼 지구는 이음매 없이 매끈하게 연결된 통일체라는 의미
․ 지구환경문제 - 시공간적으로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는 성질/지구상의 어느 한 지역에서 발생한 환경문제 - 그 지역의 문제만으로 국한되지 않고 공간적으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또 시간적으로도 아주 먼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 칸트 윤리&공리주의 윤리
- 자유로운 개인을 위한 입법의 원리로서의 윤리
- 의의: 근대국가에서의 시민사회윤리 확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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