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 교양] 영화로 읽는 도시 인문학 - 환동해도시와 문화지리 <중간고사 범위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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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시사회는 완전한 도시화의 과정에 의해 만들어진 사회이다.

도시사회 = 농업적 생산을 흡수한 지배적 과정, 즉 산업화의 결과에 의한 사회를 의미한다. 옛 도시로부터의 연속성을 깨뜨리는 변형들과 갑작스러운 분리를 가져오는 최종결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농업사회와 산업 사회의 불연속성과 연속성을 분리된 것으로 이해하지 않는 것이다. = 변화도 있지만 유지되는 것도 있다.

산업 > 탈산업 사회로 변화 = 산업 외에도 도시 자체가 중심이 된 도시 사회로의 진입
탈산업사회 = 도시사회

농업 생산은 자율성을 상실했으며 더 이상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농업 생산은 산업 생산의 요구에 종속되거나 그 제한들을 받아들이면서 산업 생산의 형식으로 변해왔다. 마을과 같은 전통적인 단위인 장소들이 큰 단위로 흡수되거나 제거되면서 산업적 생산과 소비의 일부분으로 통합되었다.

도시적 구조는 자라고, 경계를 넓히고, 농업적 삶의 잔여물들을 침식한다.

도시적 구조 = 도시의 지배가 현현되는 것. 도시의 끊임없는 확산. 시골에 있는 휴양지, 고속도로, 수퍼마켓도 모두 이러한 도시 구조의 일부이다.

산업화와 도시화 = 분리할 수 없음

도시화가 진행될 수록 도시 자체는 경제, 정치, 일상, 기업 그 자체가 되며, 도시 자체가 중심이 되는 사회로 진입하게 됨.

<앙리 르페브르 – 공간의 생산>
1. 공간의 재현 (도시 기획)
도시를 계획하는 기술관료의 시선 + 공간에서의 실천 + 사람들의 생각
이미지, 언어, 색 , 영화, 이데올로기 등을 통해 재현.
재현 = 표현, 표상의 영역 – 이미지화, 언어화, 시각화
이데올로기 : 주류관념을 반영

2. 공간적 실천
물리적 건설이나 설계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없으면 유령이 될 뿐이다.

3. 재현적 공간 (의미부여 & 상징화)
르페브르 : 완전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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