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윤리 중간고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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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등의 사회적 차원
(1) 현대사회의 규범적 원칙 중 하나
-현대사회에서 어느 국가도 부정하지 못하는 원칙
-모든 인간이 기본적으로 평등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끼리만 평등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외국에 갔을 때 차별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 나라의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지는 않는 것은 당연하지만,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것들을 그 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을 당연하지 않다. 같은 이유로 우리도 차별해서는 안된다.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인간은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
-> 국제사회에 성립되어있는 원칙

(2) 한국사회의 규범적, 헌법적 원칙
-대한민국 헌법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고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헌법의 모든 구절이 평등에 바탕을 두고있다. (ex. 대한민국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선거에서 1인 1표, 일정 나이가 되면 누구나 선거권과피선거권이 있다, 특수 신분을 만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은 헌법에 명시되어있지만, 평등에 대해서는 왜 명시하지 않았을까?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명확하게 쓰여있지는 않지만 다른 조항들을 만드는 데 기본적인 원리로 작용하고 있다.

3. 평등의 개인적 차원
(1) 평등의 중요성을 언제 알 수 있는가 : 차별받는다고 느낄 때
-차별받는다고 느낄 때 우리는 기분이 나쁘다.
-기분이 나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당연히 내가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이 어겨지면굉장히 기분이 나쁜 것이다.
-평등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원칙일 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원칙이다.
ex. 마스크를 사려고 줄을 선 상황, 줄을 선 이유?
-우리는 모두 평등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 마스크는 모자라고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런데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그러므로 줄을 서야한다. (만약 신분제 사회라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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