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스페인 문화와 예술(2020) 스페인 여행 계획서 A+

소개

"KCU 스페인 문화와 예술(2020) 스페인 여행 계획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가우디의 건축 투어 (1~2일차)
1) 바르셀로나의 대중교통권
2) 엘 팔라우에트 리빙 바르셀로나 El Palauet Barcelona
3) El Glop
4) El Glop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La Sagrada Família
5) 구엘 공원 Parc Güell
6) Restaurant Larrard 55
7) 까사 비센스 Casa Vicens
8) 카사 바트요 Casa Batlló
9) Cañete
10) 구엘 저택 Palau Güell
11) Casa Lolea Barcelona

2. 바르셀로나 미술관/박물관 투어 (3~4일차)
1) 바르셀로나 과학박물관 CosmoCaixa Barcelona
2) La Balsa
3)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4) 싱크 성티츠 Cinc Sentits
5) FC 바르셀로나 박물관 Museu del Futbol Club Barcelona
6) El Racó del Cargol
7) 카탈루냐 미술관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8) Martínez

3. 플렉스 투어 (5일차)
1) Disfrutar Barcelona
2) Gran Via 2

4. 소감

본문내용

가우디의 건축 투어 (1~2일차)
광고기획자의 꿈을 꾸기 전에는 건축가가 되고 싶었다. 아버지의 추천이 결정적인 이유였지만 실용적이고도 아름다운 건축물을 설계한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몇 달간은 건축에 대한 책을 파고들었는데, 그중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건축물이 있었다. 삐죽 솟아있는 기둥과 이를 받치기 위한 아치형 창문은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그런데 이곳은 일반적인 고딕 건축물로 봐서는 안 된다. 건물의 모든 벽이 섬세한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모양새는 소라껍데기가 엎어져 있는 것 같다. 마치 상상을 현실로 표현한 듯한 건물이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사진으로 많이 접해왔지만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싶은 건축물은 처음이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 성당)은 바르셀로나의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건축물의 이름을 외우는 건 간단하지만 그 건축가의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본인에게 큰 영감을 끼쳤음이 틀림없다. 그래서 언젠가 스페인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반드시 가우디의 건축물을 테마로 잡고 싶다고 생각했다. 비록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갈 순 없지만 상상만으로는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중 략>

< 바르셀로나의 대중교통권 >
지하철역 내의 ATM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대중교통권을 구입한다. 처음에는 N회권을 고려했으나 사정에 따라 추가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N일권을 계획했다. Hola Barcelona Travel Card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지하철, 버스, 트램 등의 대중교통을 횟수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일권(120시간)을 약 35유로에 구입하여 여행의 모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혹시 여행 도중 교통권을 분실한다면 ATM기, 편의점, 창구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