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와 금융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기말고사 자료정리본

소개

화폐와 금융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기말 부분 자료 정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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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15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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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고대부터 조선시대(화폐제도 변천)
1) 화폐에 대한 첫 기록
(1) [한서지리지]에 수록된 고조선 8조법에 화폐의 단위에 대한 기록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소유주의 집에 잡혀 들어가 노예가 됨이 원칙이나 배상하려는 자는 50만 전을 내놓아야 한다.”
→ 고조선에서 ‘전’이라는 화폐 단위가 쓰였음을 알 수 있음

- [한서]
→ 1세기경 후한시대의 역사가인 반고가 편찬한 전한 시대의 역사에 대한 서술한 역사서
→ 총 100편 120권으로 구성됨
→ [한서지리지]는 이중에 하나임

2) 화폐에 대한 다른 기록
(1) 자모전과 원공패전
① 자모전
- BC957년 주조되었단 기록이 있음
- 자전과 모전을 합쳐서 일컫는 말
→ 자전 : 화폐단위가 작은 돈
→ 모전 : 화폐단위가 큰 돈
② 원공패전
- BC2133년 주조되었단 기록이 있음 ([환단고기]역사서에 존재)
- 조개모양의 돈으로 가운데 구멍이 있음

⇨ 고조선 시대부터 우리나라의 화폐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3) 삼국시대
(1) [동국사략] : 1402년 ~ 1403년 집필된 우리나라 역사서(태종시대)
- 조선 초기 태종시대에 집필된 역사서
(기원후 1400년 시대에 화폐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 할 수 있음)
- 마한 : BC109년 화폐 주조
- 진한 : 외국과의 무역에서 철을 화폐로 사용
- 신라
→ 금과 은으로 무문전 주조
⇒ 문양이 새겨져 있지 않은 동전 제작(문양 새기는 기술 발달하지 않았음)
→ 주조량이 제한적이여서 곡물, 직물, 농기구, 무기를 화폐로 사용
※ 상품화폐와 주조화폐가 공존하는 형태를 보임(서양의 사례와 유사)
- 고구려 : 직물, 철기 농기구, 무기를 화폐로 사용

⇨ 금속화폐가 주조가 되었지만 굉장히 초기적인 형태였고 상품화폐가 널리 사용되었음을 알수 있음

Q. 삼국시대에슨 화폐 발행과 유통이 활발했을까?
A. NO.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자급자족 사회였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