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어주는 철학이야기 강의자료 1-6

목차

1. 철학을 배울 때 가져야 되는 자세
2. 인간이해와 내적 치유
3. 철학과 독서
4. 철학의 문제들
5. 철학의 여러 분야
6. 철학의 특성

본문내용

<1>철학을 배울 때 가져야 되는 자세

첫 번째 : 지적(知的)인 겸손함

소크라테스-‘무지(無知)의 지(知)에 대한 고백’ :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자세
공자-“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두 번째 : 넓게 배우려고 하는 태도

정독(精讀)보다는 다독(多讀).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곧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을 제거하는 작업.
우리들의 사고(思考)의 폭이 좁아가지고서는 (속담: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 또는 "대롱으로 하늘보기") 인간과 인생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없기 때문.

세 번째 : 자세히 물어보는 자세

철학정신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 정신.
링컨-성공보다 실패가 많았다./그는 수없이 많이 절망하고 포기해야할 상황에서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묵묵히 이겨나갔습니다. 여기에 링컨의 위대성이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 : 열린 마음을 갖는 자세 - 자신을 비우는 정신을 갖는 것

철학이 지향하고 있는 바는 바로 그러한 경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
원효대사-진리는 우리들의 평범한 생활 속에 이미 환하게 드러나져있는 것.
└그것을 보고 있지 못한 우리들이 헤매이고 있을 뿐. 우리들은 눈뜬 시각장애자들.

다섯 번째 :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

철학은 그러한 변화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학문.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여러분의 삶을 스스로 돌이켜보고, 새롭게 고쳐나가는데 있다.
공자의 제자- 하루에 세 번 반성//예수-"회개하라(metanoia, change your mind!)"
└인간의 반성가능성, 변화가능성

여섯 번째 : 최선을 다하는 자세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한 구절 : "盡人事 待天命(진인사 대천명) <인간이 인간으로서 해야 할 것을 다하고 하늘의 명(뜻)을 기다린다는 의미>
에디슨-"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에 의해서 만들어진다"/"실패라니요?! 나는 한번도 그 여러 번의 과정을 실패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그 모든 것들은 성공을 위해 내가 지나갈 수 밖에 없는 하나의 필수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