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전쟁사 기말고사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9.06.1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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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태평양 전쟁과 관련된 기억 장소의 특징을 서술하시오. [야스쿠니+오키나와] (결합성),코어
0) 오키나와 기억 방식에 대해서 여러모로
제1 일본이 주체 - 야스쿠니
제2 =피식민지
제3 오키나와 - (오키나와 vs. 일본 본토)
1) 동아시아의 서로 다른 ‘8.15’
- 815 = 쇼와 천황이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이겠다고 라디오 방송을 한 날(조선/ 타이완 송출)
1-1) 한국 : 1945년과 1948년의 연속과 대립
- 1945년 :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 광복절
- 1948년 : 지금은 대한민국 수립의 ‘건국일’(수립의 강조)
- 북한 : 김일성의 지도로 투쟁을 승리했다는 의미에서 민족‘해방’기념일
1-2) 타이완 : 10월 25일이 광복절
- 1945년 장제스가 타이페이에서 일본의 항복접수 의식을 주재한날(일본을 항복시킨 주체=국민당/일제의 악함을 강조함)
- 공휴일에서 축소되는 등 의미가 줄어듦. 중국과의 거리를 두기 위해 종전기념일로 바꿔부름
1-3) 중국 : 9월 3일 - 항일전쟁승리기념일
- 해방의 주체 = 공산당
- 소련이 쿠릴열도 점령을 마무리한 9월 3일을 기념일로 받아들임.
- 일본 역사교과서 검정파문 등을 계기로 8월 15일을 승전일로 기념함(국민당+공산당)
- 하지만, 국경절인 10월 1일을 더 큰 의미를 두고있음(항일투쟁 승리 주체로서 국민당과 병존하는것에 대한 부담감)
- 9월 3일은 자본-민주주의 세력의 9월 2일의 기억에서 탈피하는 움직임의 일환
1-4) 일본
- 8월 15일 = 종전기념일(샌프란시스코 조약 체결 이후)
● 왜 패전이 아닌 종전(승패 상관X)인가
1) 패배를 애매모호하게 만드는 - 승패에서 벗어난
2) 끝난 이유는 천황의 용단이고, 평화체제를 구축한건 천황
- 평화를 기념하는 날이자, 가해자와 피해자 구별없이 죽음을 추모하는 날
- 9월 2일 = 항복기념일(GHQ 시기)
- 일본이 항복문서 조인한 날, 연합군의 대일승전기념일
- 6월 23일 : 오키나와의 위령의 날(오키나와 전투가 끝난 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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