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2018년 2학기 말과 글 수업(A+수강자)의 말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유시민)

소개

2018년 2학기 말과 글 수강자입니다.
말 수업시간(박** 교수님)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고해서 작성하세요ㅎㅎ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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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시민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시민은 달변가로서 굉장히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말을 펼치는 전개방식으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이 레포트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드러나는 실례를 통해 그의 화법을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그의 화법의 특징은 크게 재치 있다는 점, 이성적으로 접근한다는 점, 차선책을 제시한다는 점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프로그램 ‘썰전(255화)’에서 유시민과 박형준 사이의 토론에서 나온 대화이다.
MC 김구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의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박형준: 부지 매입금을 국정원 특활비로 6억을 가져다 썼다? 그건 제가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 또한 검찰도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한다. 내곡동 사저 계획은 2011년 10월 취소되었다. 만약 6억원을 국정원 특활비로 가져다 썼었다면 다시 가져다 놓았을 것 아닌가? 이시형씨의 진술을 보더라도 그 6억원을 도로 큰아버지한테 돌려주었다고 헸다.

<중 략>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특징은 대화문에서 3가지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박형준 전 사무총장이 유시민을 ‘살아있는 권력자 쪽에서 이야기를 해보시라.’는 부분에서 조금 지나치게 유시민은 권력자에 기승하는 사람으로 몰고 들어간 부분이 있다. (실제 영상에서는 이 대사를 4번 정도 연속해서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