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영화의이해 기말고사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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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사

1896년 11월 25일 영화의 시작. 

1897년에 상영된 <이나즈마 장도포전>이 일본 최초의 극영화이고 현존하는 일본 최초 영화는 <단풍놀이>.

1903년 일본 최초의 상설영화관인 설립. 

1930년대까지 무성영화의 시대. 미국에서부터 유성 영화가 시작되며 일본에서도 1927년 <여명>과 <마담과 아내> 등 토키영화가 출현. 이 시기 서민생활의 비애와 정서를 그린 ‘소시민 영화’가 일본의 거장 미조구치 겐지와 오즈 야스지로 감독을 중심으로 제작. 

1931년 영화계는 정체 상태로 빠져 들어갔고 영화를 국민 통합을 위한 선전무기로 활용. 

1945년 종전 후 연합군은 군국주의의 해체를 위해 영화계 관리. 

1949년 10월에는 연합국 주체의 검열을 중지. 

1950년대에는 6대 메이저 시대를 맞게 됨. 

1950년대의 일본영화의 특징은 국제화.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영화가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음. 이어 미조구치의 겐지의 영화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오스 야스지로를 포함한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됨.

1960-70년대. 일본 영화 산업의 불황으로 대형 영화사 몰락. 

일본영화사

-영화의 시작 1895년, 일본 영화의 시작 1896년 -> 상당히 일찍 수용
-일본과 한국은 영화사에 있어서 깊은 관계(동양영화사)
-외국문물에 대한 수용태도의 차이
  일본은 적극적으로 수용했지만(상당히 빨랐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았음
-1896년부터 외국영화를 보며 카메라로 주변의 것들을 찍으며 실험 후 1897년 일본영화 찍기 시작
-최초의 영화 : 이나즈마 장도포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 : 단풍놀이
-동양영화와 서양영화는 소리 지원(전달)의 차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