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의사소통 중간고사 범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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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잘 안다고 해서 제 3자와 의사소통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시간관념 - 정확한 시간관념이 없는 나라도 있다. 복장관습 - 문화권마다 대접의 표시가 다르다. 미국 사람들은 굉장히 실용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운동복을 자주 입고 유럽 사람들은 보수적이다. 격식을 차리는 문화이기 때문에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간다. 친교관계 - 한국은 고개를 숙이고 존경하는 사람에겐 절을 한다. 미국은 악수로써 인사를 나눈다. 보통 남자끼리만 하지만 여자와 하기도 한다. 북구라파(스웨덴, 노르웨이) 사람들은　신체접촉을 꺼리는 문화권, 남쪽(이탈리아)사람들은 신체접촉을 거리낌없이 한다. 경제관습 - 서양사람들은 습관처럼 팁을 놓지만 팁 문화가 없는 나라도 있다. 한국 사람들은 초대한 사람이 택시비를 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다. 예절,공간 개념 - 중국 사람들은 주변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크게 이야기를 한다. 반면 일본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조용히 얘기한다. 서양 사람들 역시 그런 면에선 예의를 지키는 편이다. 이에 중국 사람들은 무례하다 라고 판단해선 안된다. 그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태도,가치관 - 민족적 우월감 따위로 나를 쳐다보는 것은 아닐까? 백인들은 유색인종에 대해 인종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보고 의사소통을 한다면 올바른 의사소통이 될 수 없다.

<중 략>

-communication의 어원적 정의 : communicare - 라틴어 함께 가지고 있다, 함께 나누다, 공유하다, 우정 => 1차적인 뜻. communion - communicare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카톨릭에서 미사 마지막에 빵을 주면 먹는 영성체라는 의식이 있다. 그 용어가 communion이다. 성령을 받아들이는 의식. 하얀 얇은 빵이 예수의 몸이고 예수의 몸을 받아들여 하나가 되는 의미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이 의사소통을 할 때 언어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언어로만 의사소통한다면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