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이해 - 9주차~13주차

소개

2014년 2학기 강의 듣고 정리한 파일입니다.
강의를 듣고 요약한게 아니라, 교수님 말씀을 90퍼센트 이상 그대로 모두 타이핑했습니다.
강의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의노트도 없고 판서도 없고, 사진만 띄어놓고 설명만 하시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는 강의를 0.5배속으로 맞춰놓고 들리는대로 모두 다 받아적었습니다. 강의 도중 나오는 사진까지 모두 교수님 말씀하실 때 띄우는 화면과 모두 일치하도록 캡쳐하여 알맞게 붙여놓았습니다.
단, 9주차의 경우에는 그대로 다 타이핑되어 있지 않고, 제 나름대로 정리 요약해놓았습니다.

미리보기에서 보여드리기 위해서 일부로 11주차부터 배치 해놓았습니다 순서는 11 12 13 9 10 주차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강의파일로 공부하여 A+ 받았구요~ 모두들 열공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11주차 네오 다다
2. 12주차 앤디워홀
3. 13주차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
4. 9주차 미국 추상표현주의
5. 10주차 미국 추상표현주의 2

본문내용

오늘은 현대미술의 이해 제 11주차강의인 네오 다다와 팝아트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학습 목표를 요약해보면 첫 번째 네오 다다의 대표적인 작가는 조금 이따가 살펴보겠지만 제스퍼 존스와 로버트 라우센버그 두 사람을 꼽겠습니다. 존스나 라우센버그가 공통적으로 일상의 사물을 미술로 선택을 하구요, 예술행위로서의 제작과정을 두 사람 모두 나름대로 강조합니다. 라우센버그의 경우 컴바인 페인팅이라고 해서 오브제와 행위의 흔적, 무관한 이미지, 우연한 만남 이러한 특성을 보여주는데, 작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팝아트에 대해서 살펴보겠는데요, 대표적 작가로 리히텐스타인 ~~~ 올덴버그 이 4사람의 작품을 통해서 미국 자본주의 사회의 풍요로운 그 생활이 반영된 팝아트,

<중 략>

그 다음에 저드가 이 상태에서 나아간 작품들이 소위 무제로 알려진 우리가 이제 보게 될 많은 작품들이겠는데요, 저드는 1967년경부터 , 1969년에 화면에 보이는 이와 같은 작품들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듯이 이런 작품의 재료는 스테인리스라던가 구리나 알르미늄 위에다가 에나멜 칠을 한 작품들이구요, 그리고 이 명확한 사이즈 가로 세로 두께를 명확히 언급하면서 공장에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여러분이 보다시피 10개의 이 박스형의 이 알르미늄 박스를 갖다가 저드가 주문한 대로 제작을 해서 주었고, 저드는 이와 같이 기하학적으로 명백 단순한 형태를 반복적으로 위아래로 쭉 붙였습니다. 벽에 다가, 자 그러면 우리가 이런 작품을 이제 매우 애매모호합니다.

<중 략>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늘 날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비잔틴 성당의 하기아 소피아를 보여드리는데요, 6세기에 건립된 이 성당은 웅장한데 높습니다. 여기에 그 황금색 모자이크로 제작 했습니다 벽을, 이 당시에 1400년 전에 이스탄불의 사람들은 이 교회에 가서 앉아있으면 정말 현실의 세계와는 분리된 황금색 공간에서 반짝 반짝이는 그 황금색 모자이크를 통해서 마리아라던가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천상의 세계를 느꼈던 다시 말하면 현실의 세계와 분리된 아주 새로운 종교적인 성소로서의 의미가 매우 컸던 곳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