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학]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5

소개

사진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책을 요약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철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나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겁니다. 물론 책을 읽는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조^^

목차

§제5장 사진술

본문내용

* 사진의 세계는 저기 저 바깥에 있는 세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흑백의 사태는 관념 속에서만 존재하는 '이상적인 경우'
- 흑색은 빛 속에 포함된 모든 진동의 총제적인 부재, 백색은 모든 진동요소의 총체적인 현존으로
흑색과 백색은 광학의 이론적인 개념으로 실존하지 않는다.
- but, 흑백사진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것은 광학이론의 개념에 관한 영상이기 때문이다.
- 흑색과 백색은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해야만 한다.
우리는 세계를 흑·백색 속에서-마치 그것이 논리적으로 분석 가능한 것인 양-관찰 할 수 있기 때문
- 이러한 흑백적 세계관의 단점은 양자의 혼합이 컬러가 아니라 회색(이론의 색)으로 침전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론적인 분석으로는 세계를 더 이상 재합성 시킬 수 없다, 흑·백색의 사진은 자신이 이론의 영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술이 발명되지 이전, 인간은 세계를 흑백으로 표상하려 시도했다.
- 마니교(Manich ismus)에 관한 두가지 사례
① 인간은 판단의 세계로부터 '참'과 '거짓'을 추상화시켰고, 이러한 추상물로부터 동일성·차이성 그리고 그 외의 가능성의 배제라는 아라스토텔레스적 논리학을 구축
→ 이러한 논리학을 기초로 구성된 현대과학은 사실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참고자료

· 사진의 철학을 위하여 -빌렘 플루서
· F r eine Philosophie der Fotografie -Vil m Flusser
· (1920~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