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개론] My Theories OF Media &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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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이데올로기는 대중문화의 가장 필수적인 개념이자 패러다임이며 이 둘의 역할은 상호보완적이며 필수적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데올로기의 전송(send) 혹은 전파(傳播, propagation 혹은 계몽(啓蒙, edification))는 미디어를 이용하여 그 정당성을 확보하고 미디어는 이데올로기의 산파적 역할을 하며 자체적 권력을 자생시키는 것이다.
먼저 미디어는 그 자체로서는 독립적인 문화의 한 개념을 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조직과 조직, 권력과 다른 권력 체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그 효율성과 필요성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미디어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은 미디어 자체의 대한 힘의 근원이 아니라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미디어는 사회 제현상에 대해 인식하는 관점의 틀을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하여금 보다 낳은 사회를 구성하는 대중적 여론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미디어의 두 번째 이론은 격변과 위기의 사회에 다양한 반응과 대안모색의 장을 마련하고 기회균등의 제출서로의 일련의 문화론적 태제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고도화 될 수록 미디어는 특정집단의 스피커가 아니라 여러 계층의 다양한 문화 담론을 담는 그릇과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생산하는 도구로서의 그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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