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지혜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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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교양 서양의지혜 기말 대비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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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원론적 이분법
이원론적 이분법은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를 주체와 객체의 2가지 세계로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감성보단 이성, 동물보다는 인간, 유색인 보다는 백인, 여성보다 남성이 주체에 해당한다고 보며, 주체만이 주인공이며 주인이고 주체를 중심으로 세상이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객체는 그에 종속 될 뿐이며 이로써 힘의 우위가 정해져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이분법적인 사상은 차별이 존재하며 지나치게 극단적이고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감성도 감각의 능력이며 어느것이 더 우위에 있다고 쉽게 얘기 할 수 없다.

다원론적 이분법
서로가 다른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일상
누군가에게 ‘너 참 일상적이다’라고 하면 진부하고 특별하지 않음이라고 생각하여 화를 낼 것이다. 일상적이라는 것은 ‘열어밝혀져 있음’을 의미, 앞서 살았던 삶의 지표, 통속적, 획일적, 세속적이며 획일화와 평준화가 작용한다. 일상적으로 사는 것은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상에 대한 물음이 발생하지 않음으로 그것은 실존적 삶의 태도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비본래적 결단은 나 스스로의 근원으로부터 오는 결단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비본래적 결단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